하지만, 요즘은 상가가 있고, 


길거리에 상인들이 넘쳐나서 


장날이라는 개념이 사라졌어요.


매일 장날인거지요.


도시를 떠나 시골에 계신분들은 장날의 개념이 아직도 있습니다. 


가방에 도시로 나가서 그날 팔 채소들을 담아서 


육거리시장에 나와서 파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들은 청주 육거리시장 장날이 2일 7일 이라는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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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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