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모한 도전(뜻을 모르는 서울 서민들)
금태양 金太陽
2011. 8. 21. 15:58
오세훈시장이 현재 서울시장으로서 행하는 무상급식 단계별로 실시하겠다고
막대한 시예산을 까먹는 주민투표에 목숨을 거는 것은
개인의 인기투표일뿐이지,
서울시민에게는 하등의 도움이 전혀 안되는 show에 불과하다.
이는
'무료공연이라고 사람들 불러모아놓고, 거기서 '특별판매라고 약파는 행위'와 '해당 공연을 미국가서도 할 수 있게 후원금을 내달라고 부탁하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왜? 무상급식은
초등학생이라면 당연해야 하지 않는가?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도대체 얼마인데.. 그것도 어렵다고 자신의 정치 스펙을 쌓으려는 수단으로 생각하나!
맞벌이 가정의 부모님들은 자녀들 도시락 싸주는것도 힘들고, 그 비용이 더 든다.
초등학생들 점심때 굶주리지 않게 해주고 , 평등하게 발육해주려는 국가 복지정책을 '딴나라당' 집권 정치에서 차별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로, 이번 투표는
'무상급식 전면실시'에 날인을 해야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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