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황재현 시인 '친구야 나를 보고 있는가' 시를 듣고있자니 마음의 두려움이 포근하니 살아지게 됩니다.
금태양 金太陽
2015. 12. 9. 20:44
제가 좋아하는 황재현시인님의 시입니다.
저의 자전거 라이딩 벗이기도 하시지요.
시를 듣고있자니, 마음에 두려움이 포근하니 사라지게 됩니다.
시한편 감상해보세요!! 좋습니다.
황재현시인의 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목련, 봄의창고, 숨쉬는 미소, 친구야 나를 보고 있는가 등이 있습니다.
그밖의 몇편의 시를 자전거를 타면서 읊어 주신게 있는데, 문서나 종이로 없어서
제목과 내용이 매칭이 안되고 기억도 잘 안납니다.
일단, 듣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시인의 직접 육성으로 들었으니 얼마나 감개무량하겠습니까?
어서 시내용과 제목을 기억할수있게 시집으로 발간하셨으면 합니다.
하기사, 시집내려면 시편이 적어도 몇십편은 있어야 사진과 함께 책으로 내겠지요.
동절기라서 자전거를 요즘 안타시니 시상이 나올지 걱정입니다. ^^
무심하게 자전거를 타고 계셔야.... 멋진 시상이 나올테고요.
또, 멋진 풍경사진을 찍어서 그것을 저작권 걱정없이 시집에 수록해서 내면 참 완벽한 라이센스가 되겠군요.
전국을 자전거를 타고 도사가 유랑하듯이 다니셨으니 아마도 숨겨진 멋진 시가 기다리고 있을듯 합니다.
아래 목련 시를 살며시 공개하면서, 황재현 시인의 소개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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