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모든 정치현상과 정치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보여지는 진실이다.

 

 

 

日극우파는 뉴라이트에 기생해서 산다.

뉴라이트는 새누리당에 기생해서 산다.

새누리당은 보수에 기생해서 산다.

보수는 종북에 기생해서 산다.

종북은 진보에 기생해서 산다.
진보는 서민층에 기생해서 산다.

서민층은 기득권층에 기생해서 산다.

기득권층은 뉴라이트에 기생해서 산다.

뉴라이트는 日극우파에 기생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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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상들이 피눈물 흘리며 통탄할 일!

 

 

 

 

 

 

일본이 이 나라 정치에 막후 영향력을

아직도 미치게 하는 것은 유감스럽지만 사실이다.

이걸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들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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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이명박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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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뉴라이트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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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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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이 만든 프레임이 종북이다. 종북이란 것은 없다.

그 프레임에 언론도 놀고, 국민들도 논다.

다 망해버린 공산주의를 누가 사랑하고 좋아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역사에서 끝무렵,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권!

지금 새누리당 정권은 마지막 희망카드로 '박근혜'를 전면에 내세워서 정권유지를 위한, 오랜 시나리오를 짜서 작전데로 간신히 유지는 시켰는데, 더이상 부정개표, 부정선거없이는 집권이 힘들것이라는걸 깨닫고, 이제 근본적으로 새누리당 정권이 장기집권하기 위해서 아주 긴밀하고, 은밀한 전략을 짜고 있다.

 

 

음모는 이번 정권에서 만들어진다.

뉴라이트, 새누리당, 친일파, 기득권부자세력, 보수연합, 보수언론(조중동, 종편) 등이 모여서, 이 보수친일정당 정권이 오랫동안 장기집권할 플랜을 다 짜놓고 있다. 그들은 프리메이슨보다 더 사악한 음모를 짜고 있으며, 그 목표는 오로지 자기들 밑으로 국민들을 지배하기 위함이며 그것은 견고하게 상위 1%를 지배집권하기 위함에 있다. 아래 열가지 전략말고도 더 깊고 세부적이고 아주 국정원 댓글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등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첫째, 역사를 공부하지 못하게 하고, 역사와 교과서를 그들이 유리한 쪽으로 바꾸려 한다.

- 역사를 필수과목에서 제외시킴

- 방송에서 광주518혁명을 북한군이 내려와서 벌린 내란 및 반란으로 세뇌시키려 함

- 친일은 근대화를 위한 필수행위이다.

 

 

 

둘째, 친일파청산을 하지 못하도록 인권법을 강화시킨다.

 

 

셋째, 대기업들을 잘 타이르고 꼬셔서 자기네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진행한다.

그들을 자기네 세력으로 강력하고 견고하게 만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과 경제범죄와 비리를 공동으로 저질러서 한몫 크게 챙겨먹고, 서로 잘 통한다는 인식을 기업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집권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탈세를 돕거나, 부자들 감세, 기업들 투자(투기)유도, 부자들 공공사업권 넘겨주기 등등으로 획책한다.

 

넷째, 과거 권력자나 과거 정치지도자, 정치세력 이라면 부정부패와 범죄가 많아도 그들을 처벌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 세력을 키우고 그들만의 권위를 신의 영역으로 만들고자 한다.

 

다섯째, 그들의 재산을 조세피난처로 피신시키고 몇백년동안 먹고 살수 있는 든든하게 백그라운드를 만들수 있게 구멍을 만들어 줌

 

여섯째, 다음 대권 인물을 서서히 만들고 있고, 그를 이미지메이킹하고 있다.

- 현재는 정몽준을 만들어줄려고 해서 요즘 활동을 자제하고, 조용히 있고 때가 되면 나오게 하려고 함

 

일곱째, 학교, 동물원, 신문(언론사), 공공기관, 재단, 사회기관, 기업 등등을 하나씩 가지고 있게 함으로써 밑바닥(자금줄)을 견고하게 하려함

 

여덟째, 민주당 및 야당 스스로 자폭 분열하게 하려는 여러가지 전략과 작전, 내분, 밀약, 스파이 등의 아주 정교한 작전을 짠다.

 

아홉째, 그들은 정치를 정당뿐만 아니라, 언론사, 종교, 기업,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기관, 국가기관, 시민단체, 학교, 군부대 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깊게 뿌리를 내려놓고 연관되게 하고 있다. 정치집권을 위한 정치적 도구일 뿐이다.

 

열번째, 친일파 라는 단어는 절대 쓰지않는다. 오로지, 민주와 진보를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과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 보수가 아무리 부패해도, 국민은 분열하는 민주진보는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친북, 종북, 빨갱이 단어로 자기 뜻과 다르면 매도해서 척결하자!

 

 

 

 

그들은 프리메이슨을 보고, 뉴라이트(NEW RIGHT)를 만들었다.

그들 정권은 지금도 음흉한 음모를 짜고 있다. 친일파 청산은 노무현때 했어야 하는데, 그때도 못하도록 그들은 똘똘뭉쳐, 노무현 종북 패러다임을 만들고, 복지한다하면 빨갱이라 매도하고, 나라를 북한과 남한 스스로 통일통일하면서도 적대관계를 위험하게 유도한다. 지금도 그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

선거철이 되면 더 심해진다.

 

진정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을 원치 않는 세력들이다.

 

 

 

 

이제 대한민국 역사에서 새누리(한나라) 세력으로는 정치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이 프레임이 끝난다고 생각이 되어지지만, 그들은 그래도 이곳저곳 뿌리내려, 그들의 영향력과 세력을 교묘하게 지키면서 질긴 연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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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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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뉴데일리를 비롯한 보수우파진영에서는  황 전비서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러야 마땅하다고 요구한다.
지난 1997년 김정일 세습독재에 반기를 들고 망명한 그는 일반 탈북자와 달리 김씨왕조 붕괴의 물꼬를 튼 북한 집권층 핵심이었다. 특히 김정은의 3대세습이후 김정일이 죽고 김정남 세력등 내부 투쟁이 일어났을때 또 다른 황장엽급 고위층들의 탈북사태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한국정부는 반드시 국민장으로 예우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파 정권의 탄압을 견뎌낸 그를 이명박 정부마저 홀대한다면 누가 또 한국으로 망명하겠는가.
그의 국민장은 단순히 예우의 문제만이 아니라 3대세습에 대한 경종이며 북한 주민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임에 틀림없는 시점이다.

10년 만에 좌파 정권을 종식시킨 이명박 대통령은 '황장엽 타계' 보고를 받은후 사흘이 넘도록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부의 장례절차가 확정되면 "어떤 식으로 든 조의를 표명할 것"이란 게 청와대 관계자가 밝힌 입장이다. 12일 오전까지 이 대통령은 물론 측근들을 통해서도 황 전 비서에 대한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국무회의 뒤 김황식 국무총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이 문제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한다.

미국의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도 곧바로 빈소로 달려가 "황장엽 선생은 망명 이후 북한 김정일 정권을 비판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모든 인생을 바치신 분"이라고 평가하는 데 북한 인권 개선에 맨 먼저 앞장서야 할 청와대가 사흘째 코멘트 한 마디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이미 천안함 사태 때도 초기에 불분명한 태도를 보여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는 청와대가 '북한 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황 전 비서의 별세에도 비슷한 입장을 보인다면 적잖은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황 전 비서에게 맹비난을 쏟았던 북한도 지금껏 침묵을 지키고 있다.  

[뉴데일리 기사중에서]





아직도 현대시대에서 좌정권이란 단어를 꼭 써야 하는가? 그리고 진정 좌파정권이 있단 말인가?

그 일제시대에나 썼을 법한 좌파, 우파를 아직도 써갈기고 있는 식민주의 사대정신!

좌파정권이 아니라, 한민족, 대한민국 국민과 민족을 위한 민주, 민족주의는 아닐까?

식민주의에 세뇌된 쇠대가리들은 민족주의를 가진 사람이라면 모두 좌파로 몰아붙이니 그러한 말투를 쓰는 사람은 그 당시 사지가 찢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사대주의나 친일주의이다.

좌파, 우파 분열을 조장하지 말자! 보수단체 뉴라이트 친일파 후손들아!  지금 이데올로기를 졸업한 시대에서도 그리 편갈르려 하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냐?
일본에서 태어난 대통령이 한국을 일본화 시키는 것이 긍극의 목표이냐?
아니면 당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끝까지 불변시키려 하는 것이 목표이냐?

왜? 자기 민족을, 조상을 싫어하는 이가 있겠느냐 말이다. 자기 민족을 제일로 생각하자는 민족주의를 좌파로 몰아부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기에 좌파라는 단어를 끝까지 사용하려 드는것이냐?
그것은 우리나라에 아직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다.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함으로 발생되는 사회분열은 지속될 것이다.

민족주의를 좌파라고 비꼬듯이 지속적으로 꼬집는 사람이나 언론사들은
편향된 사고방식으로 기사를 쓰기에 그들이 싫든 좋던 친일파였던 사실을 감추기에는 좌파라고 맹공을 퍼붓는거만큼 좋은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들이 미국 사대주의를 숭상하고, 
과거 일본 식민지시절 , 일본편에서 한민족을 괴롭히고 죽이고 혼자만 살려고 발버둥쳤던 이들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이데올로기이며, 정당화이다.

민족주의는 좌파라고 근거없이 떠들고, 김대중, 노무현은 똑같은 좌파라고 몰아부치는 방식은
현대 세상에서 참 씁슬함을 주는 뉴라이트단체들의  모아니면 도 논리에서 발현된 발상일뿐이다.

저런 편향된 뉴라이트 그룹 자체 홍보지를 메인 뉴스인양 스크랩 하는 네이버도 무식하고,
저런 뉴스를 보고 거기에 세뇌되는 국민들도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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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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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에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

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 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들겨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 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

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

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

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 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 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 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 만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 쿠데타

를 일으키며 정권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을 구성

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 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

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

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하나 말아먹다가 1997년 IMF 사태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홍준표 얼굴을 잘 보십시요. 그리고 기억하십시요)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

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 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겁니

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

 

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 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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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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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과거와 싸우면 피해를 보는 것은 미래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존 에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이 말을 인용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이 바로 미래를 향해 나가야할 역사적 시기”라고 취임 2돌을 맞는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 과거 아닌 미래와 경쟁하며 정책 측면에서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다졌다는 게 청와대의 자평이다.


이 대통령은 과연 지난 2년간 ‘미래’와 싸운 것일까? 정치적 흐름을 되돌아 보면 그 반대에 가깝다. ‘정치인 이명박’의 2년은 과거와의 싸움, 특히 ‘노무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취임 첫 해의 쇠고기 촛불과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현재 최대 갈등 현안인 세종시 수정 논쟁 등 이 대통령을 중대한 정치적 시험대에 세운 의제들이 모두 노 전 대통령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2월 노무현 체제를 부정하는 정부 조직 개편과 ‘고소영·강부자’ 인사로 호기롭게 출범했다가 쇠고기 촛불이라는 거대한 민심의 저항에 부닥쳤다. 취임 첫해부터 이 대통령을 국민 앞에 두 번이나 고개 숙이게 한 쇠고기 촛불의 단초는 ‘노무현 뒤집기’였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방침은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12월 17일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돼, 한덕수 총리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설득했지만 노 대통령은 반대했다. 2008년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도 노 대통령을 만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요청했으나 노 대통령은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그해 4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한-미 쇠고기 협상을 타결지었다.


취임 첫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촛불이 어느 정도 가라앉자, 이 대통령은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그해 8월 지지그룹인 뉴라이트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며 “나는 이제 누가 우리 편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의 한 참석자는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이었지만 깜짝 놀랐다. ‘이 대통령이 드디어 정치를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이 시점 이후 <문화방송> ‘피디수첩’ 수사,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 퇴진, 언론관계법 등 입법전쟁,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구속, 노 전 대통령 수사 등 반대세력 옥죄기가 폭풍처럼 전개됐다. 공안 통치 형태로 ‘집토끼’인 보수층을 결집시키며 촛불 수세를 만회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로 또다시 중대한 정치적 갈림길에 섰다. ‘죽은 노무현이 산 이명박을 잡는’ 형국이었다. 민심이반의 수렁에 빠진 이 대통령은 ‘친서민·중도실용’과 ‘국민통합’을 내걸어 반전에 나섰다. 대운하 포기선언도 이때 이뤄졌다. 중도실용 기조는 취임 첫해부터 참모 등이 지속적으로 건의했지만, 이 대통령은 노무현 서거라는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서야 이를 받아들였다. 이 대통령은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 보금자리주택, 미소금융 등 친서민 정책을 내놓으며 50% 안팎의 지지도 상승효과를 봤다. 역설적으로 ‘노무현의 교훈’이 이 대통령을 띄워 올린 격이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노 전 대통령 서거 국면은 중도실용 카드가 아니었으면 돌파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지지도 상승과 함께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화한 세종시 수정 논쟁은 노무현 뒤집기 시도의 결정판이다. 친이명박계의 한 핵심 의원은 “이 대통령은 대운하에 대한 집착보다도 노무현의 세종시를 바꿔야 한다는 소신이 훨씬 강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문제에는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장악력,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 다음 대선 구도, 6·2 지방선거 등 정치 함수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청와대와 친이계가 ‘노무현 대못’이라고 표현하는 세종시가 이 대통령을 또한번의 정치적 고빗길에 세운 셈이다.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이명박 정부는 지난 정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한 뒤 특히 ‘노무현 지우기’에 너무 많은 국가적 역량을 낭비했다”며 “민주주의와 사회·경제적 통합,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국정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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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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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이끈 검찰은 지금 당장 그 더러운 입을 다물고 국민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 "




한나라당, 뉴라이트, 수구정당의 집권세력이 모든 권력기관을 다 손아귀에 넣었지만

이렇게 법원과 갈등을 일삼는것은

아직까지 법원을 손아귀에 못 넣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증거이다.

법원의 판결에 콩나라 팥나라 강압하고 그 위에서 군림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그 정권을 운영하고 있는 과격수구꼴통정권은 전세계인의 비아냥꺼리로 역사의 기록될 것이다.

법원의 판단과 결정은 누구나 인정하고 수용하며 존중해야 할 독립기관이며 신성불가한 국가의 마지막 심판기관이다.



" 검찰은 들어라! 그러니 그간 너희들이 사건을 조작한 것들로 무모한 사람 여럿 죽였으며,
그러한 사건들은 아마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수사, 표적수사로 언론에게 필요없이 기사를 흘려 무모한 자들을 죽인것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번에 법원에 합당한 판결에 따르면 검찰은 그간 권력자 밑에서 순응하는 표적수사를 진행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국민들은 검찰이 그간 사회를 혼란으로 빠져들게 하고 여러 무모한 시민을 스스로 죽게만들고 파멸로 이끈 책임에 대해 명백히 지도록

올바른 소리를 하는 국민들이 스스로 촛불시위를 벌여 나가야 이번에 검찰 만행에 대해 제대로 평가가 기록될 것이다라 여겨진다.

검찰이 그간 해온 행태가 모두 부도덕하였고, 전두환정치시절에나 볼만한 만행을 지금도 저질르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여전히 현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암울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는 사회이며, 어떻게 개인 한사람의 권력으로 여러 다수 기관이 이와 같이 한쪽방향으로만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조직인지, 참으로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는 슬픈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다.


국민은 망설임 없이 검찰의 개혁을 즉각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
망설이게 되면 여론은 뉴라이트, 한나라당, 수구과격분자의 목소리로 대부분 점령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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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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