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국 대통령후보로 안철수가 등장한 것은 이 나라 이땅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목숨을 읽은 이들의 얼과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선조들의 기와 혼의 발현이다.

 

철수는 직접투표제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선거제도의 헛점과 문제점을 찾아 그것을 견제키 위한 인물로 등장한 것이다. 그 시스템을 바르고 온전히 잡게 될 것이다.

 

 

국가기관 및 선거중립기관에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행위와 부당행동을 하는 부정선거!

엄연히 불법인데, 처벌이 안되고 있다.

 

그 부정선거보다 더 나쁘고 악한 것이 부정개표이다.

 

 

 

I. 부정개표는 국민들이 일일이 보지 않는한,

II. 개표 참관요원이 한두명밖에 없는한, 

III. 참관요원의 입장을 방해하는 선관위 직원이 있는한,

IV. 서양처럼 투표현장에서 개표하지 않고, 모처가 정한 개표장소로 이동을 하는 시스템이라면,

V. 지역마다의 개표시스템과 별개로, 중앙관제탑에서 임의의 통계수치가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VI. 개표기의 오류를 발견하여 소리치거나, 투표함의 자물쇠개방문제, 직인 없는 투표용지 발견 등을 문제 삼았는데도 그걸 모른척 아닌척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하는 한

 

 

부정개표의 문제는 절대로 끝나지 않고, 이 본질적 선거의 의미가 없는 투표를 해야만 한다. 즉, 특정 정당의 장기집권의 노리개감이나 그들만의 음흉한 축제밖에 되지 않는다.

 

 

 

안철수의 현 정치 등장은 모 정당의 부정개표 모략을 잠재우라는 역사적 부름이다. 대한민국 IT 대통령으로 이 민주주의의 부정을 막기 위한 최적의 인물로서 등장한 것이다. 그 기운의 발현인 것이다.

 

IT의 천재, 안철수! 그가 대통령후보가 된다면, 선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표의 문제를 찾아낼 수 있으며, 부정개표의 헛점이나 관리자 시스템에서의 조작가능성 등등의 꼼수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밑에 있는 천재적인 IT전사들이 그 시스템을 검토해보면 금방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전쟁에 소임을 다 하라고 이 시대, 이 시기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철수는 반드시 대권 경쟁까지 가야한다. 이 부정개표 시스템을 찾아내라는 신의 부름인 것이다.

 

따라서, 불통하겠다는 집권당에 언행에 낙심하지말고, 안철수는 지금 집권 여당의 부당한 정쟁에 휘말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의를 보면서 차원높은 행보와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번에 안철수는 대야당 연대 및 통합을 거국적으로 이루어 내서(이정희도 안아야 한다. 새누리가 간첩이라고 매몰더라도, 거기에 정말 그런가? 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강하게 "왜 멀쩡한 대한민국사람을 간첩이라고 매도합니까?" 라고 국민 모두를 크게 안아 가는 모습으로, 새누리 세력의 국민분열과 국민이분법, 간첩모략짓을 국민들에게 평가받게끔 해야 한다.), 새정치 인물로 대선후보가 되어서 대한민국 선거 개표기기의 꼼수와 개표 통계 시스템의 헛점을 찾아내는 영웅이 되어 올바른 민주주의를 안착하는데 공헌하기를 바란다.

 

 

 

012

안철수 - 자원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IT 대통령

 

대한민국 정치적 부정개표시스템의 대항마, 안철수!

특정 당에게는 악마같은 인물의 등장이겠지만,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에게는 영웅이 될 것이다.

 

 

 

그간 안철수의 히스토리와 업적, 행동을 보아오면, 수많은 국민들 중에 상위1%에 들어가는 위인이며, 인물이다. 그마저도 대통령인물감이 아니라 하면,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인가?

 

 

 

 

 

 

 

이제 보수기득권 새누리 알바와 첩자들이 민주와 진보세력 여론의 장에 들어와서 안철수 까내리기를 하고, 친노패러다임을 만들어서 노무현 까내기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매국보수의 첩자나 알바짓이라는 분간도 못하고, 대 야권연대세력끼리 야권의 분열과 자기 밥그릇 싸움인지 알고, 자기들끼리 개걸스럽게 싸우려하지말자! 민주와 진보세력이 더 분열하고 아웅다웅 다투는 것은 그들의 오랜 정지적 전략이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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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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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

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

 

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춘천에서 만난 어르신, 명예퇴직을 앞둔 중년의 가장,

30대의 쌍둥이 엄마와 같은 많은 이웃들을 만나 뵈었고,

각 분야에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도 만났습니다.

가능하면 조용하게 경청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느 한분 힘들지 않은 분들이 없었습니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저소득층이 너무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고 고단한 삶의 과정에서도

그분들은 끊임없이 희망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나 자신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디고 희생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희망을 드린 것이 아니라 제가 오히려 그분들께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제게는 스승입니다.

그 분들이 저를 한걸음 더 나아가게 했습니다.

 

그 분들이 제게 한결 같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문제를 풀어야 할 정치가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국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무시하고,

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에 실망하고 절망했다" 하셨습니다.

 

또 한 번도 정치에 발 딛지 않은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많은 분들이 왜 제게 지지를 보내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제 좀 정치를 다르게 해보자, 새롭게 출발해보자"는 뜻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 역량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국가의 리더라는 자리는 절대 한 개인이 영광으로 탐할 자리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당선여부보다는 잘 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거듭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통해 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제 제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했던 답을 내어놓으려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고 합니다.

 

저는 먼저 정치개혁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입니다.

선거과정에서 부당하고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

서로를 증오하고 지지자들을 분열시키며, 나아가서는 국민을 분열시킵니다.

그렇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선거에서 이겨도 국민의 절반 밖에 마음을 얻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다음 5년도

분열과 증오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통합과 사회문제 해결은 요원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부터 선거과정에서의 쇄신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는 선거과정에서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흑색선전과 같은 낡은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그 결과를 존중하고 같이 축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께 제안합니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국민들을 증인으로 선의의 정책 경쟁을 할 것을 약속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선거후에도 승리한 사람은 다른 후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패배한 사람은 깨끗이 결과에 승복하여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도 같이 약속하면 어떨까요?

 

그래야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넘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에너지로 바꿔 놓을 수 있을 겁니다.

누가 당선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서로 도울 수 있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통합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정책 대결 속에서 제가 만약 당선된다면

다른 후보들의 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또 경청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 경험도 없는데

막상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걱정을 하셨습니다.

정치라는 험한 곳에 들어가 괜히 만신창이가 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는 정치경험뿐 아니라 조직도 없고, 세력도 없지만, 그만큼 빚진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험 대신 국민들께 들은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지고 가겠습니다.

조직과 세력 대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빚진 게 없는 대신, 공직을 전리품으로 배분하는 일만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대통령 한 사람의 힘으로 5년 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현명한 국민들과 많은 전문가들이

요소요소에서 각자가 역할을 하는 커다란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속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낡은 체제와 미래가치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제 낡은 물줄기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바꿔야 합니다.

국민들의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 시스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 시스템,

계층 간의 이동이 차단된 사회시스템,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 기득권 과보호구조,

지식산업시대에 역행하는 옛날 방식의 의사결정구조,

이와 같은 것들로는 미래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국민들은 이제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앞으로 5년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매우 힘든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

국내의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세계적인 장기불황까지 겹쳐 한꺼번에

위기적 상황이 닥쳐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제가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하고 실수도 하고 결점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명한 국민들과 전문가들 속에서 답을 구하고, 지혜를 모으면

그래도 최소한 물줄기는 돌려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시대에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가 들어서야 민생경제 중심 경제가 들어섭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모델이 필요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동력과 결합하는 경제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화체제는 역시 안보와 균형을 맞출 때 실현가능합니다.

제 정책비전과 구상의 구체적 내용은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과정부터

국민의 생각이 하나로 모아지는 첫걸음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두렵지 않습니다. 극복하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싸울 것입니다.

 

사람의 선의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증명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그리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여러분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그래야 정치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변화의 열쇠는 바로 국민 여러분께 있습니다.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 윌리엄 깁슨의 말을 하나 소개하고 싶습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그렇습니다. 미래는 지금 우리 앞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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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현재 국민들의 지지율을 기반으로 하지 않을수 없다.

지지율이 곧 득표이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국민들의 뜻을 묻고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1) 민주통합당에 입당해서 곧 선출될 대선후보와 안철수가 최종 경선을 통해서 대선후보로 나오는 길

 

2) 강기갑,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이 새로운 신당을 창당할때 함께 창당해서 대선후보로 나오는 길

 

 

현실적으로 가능한 두 방법중에서 국민들의 뜻은 어떠한지 안철수는 국민들에게 묻고자 한다.

국민들은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의견으로 신속히 뜻을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

안철수는 국민들이 바라는 뜻으로 움직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이 이번에 대통령이 되고, 안철수는 차기대통령으로는 확실하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준비기간이라 생각하면 대한민국입장에서는 발전적· 거시적안목으로 위대한 투자이다.

반드시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문제는 위에 1번, 2번에 대한 과정으로 야기되는 결과이다.

그가 2번의 길을 선택한다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 있다.

 

 

 

1)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2)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등장

3) 민주통합당과 新진보당이 대선승리를 위해서 대선 후보 단일화

4) 연합 정부 구성

5) 민주통합당과 新진보당 대통합

6) 박근혜 침몰 --> 정계 은퇴

7) 대한민국 통한의 군부, 기득, 친일역사의 종결

8) 미래로 진전하는 대한민국의 발판

9) 세계의 중심국가, IT초강대국

10) 남북대통일국가로 도약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음 정권을 맡을 대통령은 불쌍한 대통령이다.

현 이명박정부가 상당한 금액으로 부풀려놓은 대외채무금액 때문에

어떠한 눈에 보이는 국책사업을 하기가 무섭다는 것이다.

일단, 나라 빚 갚는 내실을 기하느라,

국민들은 대통령 뽑아줬더니 하는일 없이 놀고 있네? 라고 비판과 무능을 대책없이 날릴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화끈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좋아하는 가시성있는 국책사업 즉, 4대강사업, 중동 원자력발전소 차관건설 등등과 같은 무대포사업을 하지 못하면

과거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처지와 같이

내실은 보지못하고, 겉만보고 역시, 뽑아줬더니 무능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크다.

그렇다고, MB 처럼 빚을 갚지 않고, 더 빚을 진다면 아주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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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나라와 국민의 부름에 응하고 나서서, 국민 대통합과 정치혁신을 위한 기초중심이 되는 역사의 인물로 거듭나야 하겠다. "

안철수는 기업들의 귀감이 되는 큰 행적을 남기게 되었다. 1500억상당의 재산을 사회의 환원한 것.
대한민국, 어떠한 경제인도, 어떠한 기업도, 어떠한 대통령도 하기 힘든, 즉, 소인배들은 하지못하는 자신의 부를 사회환원하는 덕행은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비젼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는 안철수의 온풍바람에 큰 힘이 될것이다.
하지만, 여권의 대통합을 위한 기회를 안철수가 나서서 통합의 역사에 기초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가 꼭 대선에서 큰 역할을 해야한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그러한 통합의 역사를 창조하는 기초틀이 되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 소의도 희생할줄 아는 대한민국 참된 역사의 인물이 되기를 빈다.
나라와 국민이 재야지식인의 부름을 희망하면, 개인의 뜻을 버리고 큰 나라의 뜻을 위해 몸소 희생할줄도 알아야 할 시기인듯 하다.






안철수 연구소 전 직원에게 이메일 보내…1500억원 상당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 있어”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뉴시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자신이 소유한 안철수연구소(안랩)의 지분 절반을 기부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금 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 원장의 재산 사회환원이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위한 사전 포석이란 해석이 나오지만, 안 원장 쪽은 ‘오래된 구상’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안랩 직원들에게 ‘더불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전자우편을 보내 이런 뜻을 밝혔다. 이 편지에서 안 원장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고자 한다”며 “제가 가진 안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의 지분 37.1%(372만주)는 14일 종가 기준으로 약 3028억원어치에 이르러, 사회에 환원되는 금액은 1500억여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 원장은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며 “(환원되는 지분이)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고 썼다. 1995년 안랩을 창립한 안 원장은 현재 안랩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달 초부터 안 원장이 재산을 출연할 것이란 말이 돌았으며, 재단 설립이 본격적인 정치선언이 될 수 있다고 해석해 왔다. 안 원장은 이런 시각을 우려한 듯 “이것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며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 원장은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도 필요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상생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덕목”이라고 밝혀, ‘실천’에 방점을 찍었다.

 안 원장은 그동안 여러가지 방식의 사회공헌을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엔 안 원장이 지난 9월까지 2년간 진행한 청춘콘서트를 마친 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는 부의 사회환원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고민 때문에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원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안 원장은 자신이 내뱉은 말을 실천하는 데 엄격한 사람이라 더 늦기 전에 실행에 옮기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다면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할 때 이런 카드를 내지 않았겠느냐”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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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터졌다. 기존 정당 입장에서는 달가울 리 없는 폭탄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출마할 가능성이 높단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결심을 굳혔단다.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이란다.

자고나면 상황이 바뀌는 '다이내믹 코리아'이기에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그의 출마가 현실화 된다면 기존 정당에 미치는 여파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여야 후보에 안철수 교수가 가세하는 3파전 구도가 형성된다면 여야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안철수 교수가 높은 인지도와 합리주의적 면모를 앞세워 중도층을 대거 흡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당 지지층까지 일부 확보할 경우 여야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입맛만 다시는 신세를 면치 못할 수도 있다.
▲ 안철수 교수. ⓒ연합

이것만이 아니다. 짚을 점이 더 있다. 안철수 교수의 당선을 전제로 할 경우 그가 이후에 선택할 길이다. 무소속 서울시장으로 시정에만 전념하는 경우와 시정 지원을받기 위해 기존 정당으로 들어가는 경우, 그리고 독자적으로 정당을 결성하는 경우다.

이 세 갈래 길 가운데 두 번째 길은 일찌감치 제외된다. 언론 보도대로 그가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없다고 여긴다면,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도 그같이 주장한다면 기존 정당에 들어가는 건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안철수 교수가 무소속 시장으로 정치에 거리를 두고 시정에만 전념한다면 굳이 짚을 필요가 없다. 그의 존재와 그의 이후 거취가 내년 총선과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 문제는 그렇지 않을 경우다. 세 번째 길, 즉 독자적으로 정당을 결성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만에 하나 안철수 교수를 축으로 한 세력이 독자정당을 결성해 중도층을 흡수한다면 총선판과 대선판이 달라진다. 안철수 교수를 내세워 총선 표를 잠식한다면 여야 구도가 흐트러질 수 있다. 간판 격인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정에 묶여 대선후보로 나서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당의 힘으로 캐스팅 보트행사할 수도 있다. 특정 정당과 정책연합을 하는 형식으로 여야 대선 후보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의 손을 들어줄 수 있다. 물론 안철수 급 이상의 인물을 영입해 대선 후보로 내세우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일방적인 평인지도 모른다. 안철수 교수의 잠재력을 과대평가한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런 측면이 있다. 1992년 대선부터 2007년 대선까지 제3후보는 늘 있었다. 1992년엔 정주영·박찬종이 있었고, 1997년엔 이인제가 있었으며, 2002년엔 후보단일화로 마지막에 주저앉긴 했지만 정몽준이 있었으며, 2007년엔 문국현이 있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한 때 국민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여야의 기성 정치질서에 눌려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갈라서 볼 필요가 있다. 안철수 교수를 축으로 하는 사람들이 정당을 만든 뒤에 독자 후보 전략이 아니라 연합전략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네 번의 대선에서 제3후보가 독자적으로 꿈을 이룬 적은 없지만 20% 안팎의 무시못할 득표율을 기록한 점(문국현의 경우는 예외다)을 감안하면 연합전략을 구사하고,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힘은 충분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경우는 특히 그렇다. 제3후보 안철수 교수가 '반짝'이 아니라 '지속'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기존 정당이 안철수 교수를 검증대 위에 올려놓고 그의 바람을 뺄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존 정당이 각각 오세훈과 곽노현이라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대로 안철수 교수가 진짜 출마한다면 정치판과 선거판에 메가톤급 폭탄이 떨어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인물이 정치를 해야한다.
위기에서
그리고,
난세에서
영웅은 출몰해왔다.
역사는 항상 그래왔다.
대한민국의 21세기를 변화시키고 진화시킬 최적의 인물이다.
그간 과거의 썪은 유물 정치를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수준을 이제 한단계 발전 시킬 젊고 유능한 인물이다.
문화, 경제, 사회, 스포츠, 예술, 관광, 의식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졌으나,
정치는 아직도 제5공화국 수준이다.
아직도 독재, 음모가 만연하고, 비방, 속임이 난무하며, 비리와 분열의 연속이다!
2012년, 내년은 세계적으로 큰 변화와 변혁이 일어날수 있는 징조가 들어오는 해이다.
그것은 마야시대부터 예언되어져 왔다.
그리고, 앞으로 20~3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는 강대국 반열에 오를것이라, 여려 현자들이 말하기도 한다.
그말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러한 길로 가야하는 대한민국의 운명에서
그길을 인도할 인물은 과연 누가 될것인가?
가 안철수 였으면 정말 좋겠다.
그는 깨끗함, 겸손함, 순수함, 똑똑함을 두루 갖추고, 사물의 이치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논리 그 자체이다!
물론, 인간이라서 실수와 실패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큰 죄악으로 보지 말았으면 한다.
행여, 나중에 안철수가 힘들때, 그때 유시민, 조국, 박경철 등이 등장해서 그를 도와줬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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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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