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동 인도 보도블럭 소나타 차량진입사건, 수영로 165번지 앞 소나타 22어227X 보도블럭위 인도로 불법 주차 난입사건
22년 1월 8일
저녁을 먹고 좀 많이 좀 걷자 싶어서
산책을 걷고 있는데.
사건장소 : 수영로 165번길 부근앞에서
금천동에서 용암동을 걸어가고 있는데, 영운동쪽에서 (사건사고 많은 동네)
보행자 전용 보도블럭을 걸어오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뭔가가 마구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하고 하는데
뒤에서 차가 빵빵 하면서 달려오더군요.
그러니깐 비키라는 뜻인지,
아니면 날 부르는것인가? 싶어서
보행자 보도블럭을 걷다가 옆으로 비켜서 서있으니까
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 내뜸 하는말이' 가라고요! 가라고!!
하더이다.
하도 황당해서
얼마나 급하면 저럴까 싶어서...
" 먼저 가라고 내가 하니까! "
가라고요!! 여기다 주차할꺼라고!!
소리를 치더이다. (하찮아보이고 귀찮고 짜증난다는 목소리로)
나는 당황하고 황당해서
그럼 내가 저 차의 통행을 방해했다는 건가?
나는 보행자보도로 알아서 가고 있는데 왜 뒤에서 위협하고, 빵빵하고, 창문열어서 소리지르고 시비거는걸까?
보행자 보도블럭에 주차를 한다고?
아니, 그러면 보행자 지나가고 나서 천천히 주차를 하던가?
왜 가는 사람 뒤에서 빵빵 하고,
차로 위협하여 몰아붙이는지?
( 누구는 차없나? 나는 수입차 m시리즈에 대형 suv 등 2대나 가지고 있는데... )
보행자 도로(보도블럭)위에 버젓이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고 알려주니
그때부터 고성이 심하고, 욕설이 마구 난무하더이다.
흠..
참 고요히 산책하며 평범하게 살려고 해도 이렇게 봉변 당하고, 시비거는 이들이 나타나니
참 세상도 무지하구나!
이 사람아!
자기집 앞이면 더 공손해야 하는것 아닌가?
자기 집을 자랑하려는건지
참으로 무매하도다.
사무실에 와서 지도상으로 보아도, 이곳에 주차를 할수있는 장소가 되는가?
이곳은 엄연히 차도가 아니라 보도인데...
저 여자 거기 살면 또 볼수도 있다는 건데,
좀 조심하고 겸손해야지 되나가나 뭔가 되지않는 의욕 패기 열정이 너무 과도해서 되겠는가?
나외에 남은 무조건 적으로 대해서도 안된다.
니가 하찮게 보던 내가
나의 이웃, 나의 선배, 나의 스승, 나의 상사, 나의 은인, 나의 가족이 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겸손하게 공손하게 살아도 세상 험난한 것인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의무가 있고, 보행자를 위협해서는 안되며,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우선 해야 합니다.
이보시오! 당신의 죄는 내가 밉다고 하겠지만, 아래와 같이 중하오!
큰소리 칠때가 따로 있는 것이오.
1. 통행방법의 위반
2. 차량진입위반
3. 주차금지위반
4. 보행자보호의무위반
5. 명예훼손죄
이 사건은 거기서 연신 갈켜주고 싸워봤자 의미없어
일단 스마트국민제보앱으로 신고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