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와 대포폰의 위험성대포차만큼 무서운것이, 청와대의 대포폰이였다.

 


[양자영 기자] 감춰진 얼굴…누가 핸들을 잡았나.

3월9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월 천안 아산역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고를 통해 대포차의 위험성과 실태를 조명하고 범인을 추적한다.

2월6일 밤 10시께, 천안 아산역 앞 사거리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과속으로 달리던 고급 외제차량이 이 씨 부부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직후 부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운전자 이 씨는 장파열로 사망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어린 삼남매는 졸지에 엄마를 잃었다.

현장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를 놓아둔 채 다리를 절룩이며 혼자 현장을 빠져나갔다. 피도 많이 흘렸다고 한다. 현장에 차량도 남아아있었으니 범인 검거는 시간 문제인 듯 보였다.

하지만 차량 소유주는 사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알리바이도 확실했다. 몇해 전 사고 차량을 중고 매매상에게 넘겨 처분했는데 여전히 자신이 차주로 돼 있다며 억울하다고 했다. 사고 차량이 서류상 소유주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라는 얘기였다.

취재진은 대포차 뒤에 자신의 존재를 감춘 범인의 얼굴을 찾아 나섰다. 외제차량 안에는 범인을 추정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여러 대의 차량 등록증과 명함이 있었다. 그런데 그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자신이 기업체의 회장, 대표이사 등으로 명함이 기재돼 있는 회사들도 모두 서류상의 것으로, 실체는 없는 것이었다.

어딘가에서 또 다른 범죄를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는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한지 20여일 째. 남자의 동선을 드디어 파악할 수 있었다. 충남 공주의 한 대학교 인근이었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운전자와 소유주가 달라 각종 과태로의 체납은 물론 강력 범죄에도 심심치 않게 이용되고 있으며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길이 없는 ‘대포차’의 횡포를 들여다본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 (사진제공: SBS)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포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낸 실화를 방영하였다.

 

행복한 가정에서 어린 삼남매의 엄마가 하루만에 사고로 증발해 버린것이다.

 

대포차는 정말 살인무기다.

 

양두식이라는 사람인데, 명함도 다양하고 이름도 마음데로 짓고 다니는 인생 자체가 구라로 가득찬 사람이였다.

 

대포차만 몰은것이 아니라, 무면허에,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저질렀다. 거기다가 최종 살인까지!!

 

그리고 수사기관은 그 가해자를 찾을 방도가 없었다. 대포차였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보면,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무등록차량, 무등록 휴대폰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알수가 있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더욱 흉포해지는 사회를 막기 위해서는 대포차주는 흉악범중에 가장 흉악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포폰을 정식으로 채택하여 청와대안에서 여러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그 이름은 이명박이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좋단다~

 

얼마나 이 나라가 썪었으면 저런 흉악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안하는지 한심한 노릇이다.

 

이집트, 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 콜롬비아를 한심하듯 바라보고 있는 우리 사람들도 꺼꾸로 그들이 우리 한국의 뉴스를 듣고, 참 한심한 나라! 그들 못지않은 정치적 후진국이 '대한민국' 현재의 역사이라는 것을 세계인들은 무척 잘 알고 있다.

 

이 역사는 그럼 누가 만들고 있는것인가? 

 

바로 당신이 만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감춰진 얼굴편]을 꼭 보기를 바라며,

 

'양두식' 보다 더 흉악하고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이 청와대에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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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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