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같은 선수들을 제치고 국가대표에 발탁된 선수들은 인생의 황금빛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한 선수들이 되기 위해 오로지 밥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는 땀나는 연습을 게을리 할 수 없다.
그래야만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라는 말처럼
우수한 선수들도 골키퍼 단 한명 두고 차는 승부차기에서도 골을 못 넣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아무리, 수학선생님이라고 해도, 못푸는 수학문제가 있을 것이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도 다가보지 못한 여행지가 있을 것이다.
바둑 9단이라고, 신성시 우러러보는 사람도 바둑 7단한테 지는 경우도 속속들이 생겨나고,
말발좋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더 강자를 늘 만나게 되는 법이다.

그런데

한선수만 그런것도 아니고, 세 선수가 야조리 승부차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기운이 작용해서 그런것일까?

승부차기 3-0 이란 기록이 또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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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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