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주에 현재까지 유일한 생명체로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서
모든 인간과 사람들이(즉, 대중이) 이 지구에 주인이 되기위한 투쟁은 몇천년에 시간을 희생해서 만들어왔다.
我가 아닌 非我의 압력과 힘에 의해서, 살인도 해왔고, 살인도 당해왔다.
100년전까지만해도 민주주의라는 말을 제대로 쓸 수 없었고, 이제야 민주주의라는 단어와 함께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대중끼리 공유하고 있다.

지구상의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의 나약함들이 역사의 진보와 발전앞에서 지적탐구의 결과치를 작성하고 있는 순간이다.
이제 지구인도 우주인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지적인 생명체의 절정으로 거듭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학문, 예술 등에서 인간 지성의 최고의 향연을 누리고 있다.

대중은 수많은 책, 정보, 네트워크, 통신, 언어로 지적 논리성을 가다듬어 가고있고, 그들은 그들이 생활하는 울타리인 법과 정치에 대해서 심각한 관심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대중은 아니 인간은 변화와 진화를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태생이다.
대중은 사회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열망과 욕구에 사로잡혀 있다. 이것은 자연발생적 인간의 언어학적 잠재의식의 발로이다.
대중은 기존 정치의 모순과 억압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는데도, 기존 정치인들은 자신의 권력이 대중을 잠재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중은 투표로 자신들의 의지와 희망을 반드시 표출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명박'과 같은 구시대 권력가들은 자신들의 정치야욕이 대중의 뜻을 조절하고 다스리며 지배할 것이라는 상상속에서 오늘 우리나라는 구태의연한 정치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정치가나 권력가, 경제적지배자, 상류층, 보수언론사 들은 끈질기게 그것을 붙잡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은 야욕을 불태우고 있다.


미래시대에는 정당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정치인이라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직업인들은 필요가 없다. 국민의 뜻이 그대로 전자민주주의 투표로 정치에 반영되는 시대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그것은 우주적 시대에서 지구인들이 가야할 숙명적인 길일수밖에 없다.
수많은 미래학자들은 예언하고 있다. 미래시대에 사라질수 밖에 없는 것들 중에 하나가 직업정치인, 정당, 대의민주주의이다.
인터넷과 정보통신, 그리고 네트워크를 찬양하는 대통령
반대로, 인터넷, 공유, 네트워크 등을 규제하고 억압하려는 대통령
그것은 진실을 진실로 남기려는 자와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 즉, 선심성 거짓으로 역사를 쓰려고 하는 자의 갈등이다.


최근에 이명박이 고등학교 졸업자 예찬론을 표한적이 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시대에 대우받고, 모든 기업들은 고졸출신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고졸 경력 3년이면 대졸자와 같은 대우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 만인평등주의 사상에서 표출된 사상이라면 참으로 값진 발언이지만, 그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10년 정치에 대한 슬픔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대졸자 이상의 학력이 넘쳐나다보니, 생산적이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너무 진보하고 앞서나가는 반역자만 양산된다는 말도 된다.
학력이 짧으면 국가의 명령에 수궁하고, 존중하고 이의 제기 없이 자신의 위치에서 일만 열심히하고, 국가적 기대치와 지적논리를 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말이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존중하고, 수궁하며, 이해해주는 세대 그 세대가 이명박은 그리운 것이다.
그것은 중졸, 고졸 학력의 시대에서는 독재라도 독재라 하지 않고, 혁명이라고 받아드릴 수 있는 적당한 너그러움이 통용되는 시대가 그리운 것이고, 그러한 시기에는 대졸자보다 고졸자 학력이 많은 시기였기에 통용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졸자와 대졸자의 차이점은 무엇이겠는가? 단순하게 학업의 양으로만 계산해서도 예측이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작성된 책(도서)을 많이 보았느냐, 안보았느냐? 의 차이가 될 수가 있고,
대학문화중에 하나인(누구나 겪어보았던) 기존 주류층의 권력에 대한 생성과 이해관계, 그리고 그들의 검은 권력야욕을 들쳐보는 시간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수많은 검은권력을 쟁탈하려는 기존의 정치적 암투속에서
순수 대중들 사이에서 불쑥 고개들고 '내가 정치는 아니지만 행정을 해보겠소!" 라는 말에 국민들의 귀와 눈이 번뜩이고 반짝이는 것은
이상한 현상도 아니고, 기현상도 아니다.

이것은 우주적인간으로 가기위한 인류의 진화이며, 태초 인간을 창조했을때 가지고 나온 본능이다.
그것은 순수성, 진실성, 투명성, 인간성, 존중성, 관계성이다.
대중은 그리고 인간은 앞으로 100년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유독 하나 예상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정치적 진보, 사회적 진보, 역사적 진보, 경제적 진보이다...

지금 우리의 역사책을 보아라! 100년전에 반역자로 임금이 처단한 위인을 우리는 영웅 그리고 위인으로 읽고 있으며, 시대를 앞선 지식인의 비애라고 미화하고 있지 않던가? (물론, 불태우려 하는 자도 있을수 있다.)
어찌 홍길동과 같은 야밤에 담넘어 다니는 도둑쟁이를 어린 학생들이 읽어서야 되겠는가?

앞으로, 대중은 더 많은  '안철수' , '박경철'과 같은 진정한 위인과 역사인, 지식인을 찾아 세상을 헛되지 않게 살것이고,
우리시대 리더, 대표, 지식인을 권력이란 단어가 더이상 필요없는 '봉사'의 자리에 앉히려 부단히 노력할것이다.

그것은 우주의 진리이며, 창조자의 회심의 미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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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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