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저서 '봉하로 간다' 책에 수록된 이창동 감독의 부산지역 총선 문성근후보 지지 연설입니다. 읽으면서 참 애잔하였습니다. 아직도, 지역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경상디언님들께 이글을 재언급해볼까 합니다. 


아울러, 이 나라가 절대 북한한테 넘어가거나, 공산화 되거나, 북한한테 절대 먹히거나, 북한을 추종하거나 하지 않으니 염려놓으시고, 빨갱이 몰아부치는 농락에서 하루빨리 구원되시기 바랍니다. 





이창동 감독의 4.11총선 문성근 후보 지지연설 전문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절대로 노래 안 합니다.

 

오늘 이야기 마당에 제가 두 번째로 나오는데, 거의 일주일 만에 여러분들 다시 뵙는데 그 일주일 동안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야기 마당에도 사람이 많아졌구요. 거리에서 문성근 훙보를 따라 다니면서 사람들과 악수하면서도 공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사람들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번에는 됩니다”, 이렇게 말을 하구요. 심지어는 선거운동 할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까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 마음은 어떠냐?

못 믿겠어요. 절대로 못 믿겠어요. 아직은!

옆에 사상구의 문재인 후보는 열광적인 반응이라고 그러는데, 제가 또 그쪽에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쪽 지역구는 아직도 저는 몸으로는 될 것 같은 좋은 감정을 느끼는데 제 이성은, 머리로는 아직도 못 믿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느끼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뭐,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했고 해서 더 보탤 말은 없지만 이 이야기는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선거때가 되니까 새누리당, 전에 한나라당 후보들이 온갖 공약들 내놓고 지끔껏 많은 일을 해왔고 앞으로 많은 일을 할 것처럼 말하지만 저는 한마디로, 속으로 가소롭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아시다시피 제가 참여정부 초대 내각에 문화부장관을 했습니다. 일년반 했습니다. 그 일년반 동안 부산출신 국회의원이 저한테 단 한번도, 단 한번도 부산지역의 문화예술, 체육, 청소년 생활체육 등, 그 모든 것에 관해서 그 어떤 사업도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 분 만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소감으로는 그 분들은 지역발전에 관심 없었습니다.

부산 출신 국회의원들이 왜 그렇게 했겠습니까?

여기 지금 부산에 영화의 전당을 새로 세웠는데, 그 영화의 전당 만들 때 그것을 부산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했던 사업 자랑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저뿐 아니라 참여정부 사람들은 자랑 잘 못합니다. 참여정부 출신들, 여기 문성근 씨도 참여정부 출범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명계남 씨도 계시지만, 문재인 후보나 여기 참여정부에 관련된 분들, 여러분도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공통점, 치명적인 약점인데요. 이 사람들 자기자랑 못합니다. 그거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된 이상한 DNA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자랑 못했습니다. 저도 단 한번도 이런 말 한 적 없었고 아마 이 자리에서 처음 하는 것일 겁니다.

저는 어젯밤에 문성근 후보 따라서 토론장, KBS까지 따라가서 토론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감회가 많았는데, 그래서 아마도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랑하려고 이런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인프라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영화의 전당 최초 제안서보다 더 큰 규모로 만들도록 한 것도 저였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산업의 중심이 되는 여러 가지 인프라를 만드는데 있어서 새누리당, 그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전혀 관심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입법부 국회의원으로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예산을 만들고 법제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심지어 그것이 잘 안되게끔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그렇게 협조해 주지 않으면 정부가 아무리 아름다운 정책을 만들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겁니다.

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앙에 긴밀히 협조해서, 요청해서 지역발전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그 분들은 그것이 자신들이 당선되는 것, 표를 얻는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오히려 그렇게 만들어져서 노무현 대통령정부가 무슨 사업을 가시적으로 해놓은 것을 실적으로 보는 걸 두려워했습니다.

이런 정치인이 정치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저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제가 그때 일한 그 후에 총선을 치렀고, 이제 다시 총선을 치릅니다. 지금 8년 됐습니다. 그 국회의원들 달라졌습니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몇몇 얼굴은 달라졌을지 모르나 그들의 심성, 정치에 대한 그들의 생각, 민생에 대한 그들의 생각, 유권자들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전혀 달리지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다만 속으로 가소로울 뿐입니다.

 

저는 지금 사실은 시나리오를 써야 되고 제 시나리오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도저히 시나리오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여기 내려와서 문성근 후보가 당선되도록 돕는 것이 제가 영화 만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나름데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로록 하겠습니다만, 저는 지금은 영화를 만들고 정치와는 많은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어쨌든 지금 현재의 정치, 지금 현재 이명박 정부가 하는 것, 지금 새누리당이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우리의 삶, 우리의 미래, 우리의 자식들, 우리의 손자들, 그들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생각해 보면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는 누누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저보다 더 많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과 그와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자기자랑을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했는데, 이명박 정부, 새누리당, 한나라당 이 집권세력은 자기자랑만 잘하는 치명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 새누리당 로고 바뀌었지 않습니까?

저 빨간색 로고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 저는 저 빨간색 로고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 하면, 혹시 여러분 배트맨이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조커라고 나옵니다. 악의 화신이죠. 그 조커가 늙은 얼굴에 그 악마와 같은 얼굴에 하얀색 분칠을 하고 빨간색 입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저 새누리당의 로고가 그냥 자기들은 좋은 이미지를 찾아서 저렇게 만들었을지 모르나 저는 그런 의미로 읽힙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는 자기가 하지 않았던 것도 다 자기자랑으로 돌리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다 덮어버리는, 그걸 다 미화시키는...........마치 늙고 추악한 얼굴에 하얀 분칠을 하듯이, 그리고 빨간 입술을 그려서 새로 분장을 하듯이 그렇게 하는 데만 뛰어난 정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산시가 20년 이상 똑같은 당을 찍어서 지금 부산이 어떻게 됐습니까?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삶의 질 지표가 전국에서 최하위입니다. 부산시와 경쟁적으로 삶의 질 지표가 최하인 도시는 바로 대구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초··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온 대구 지역입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대구와 부산, 한나라당 일당 독재와 일당 독점을 20년 이상, 30년 동안 가장 잘 허용해준 바로 그 도시들이, 그 지역이 삶의 지표에 있어 전국 최하위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저는 부산 대구지역의 제 후배들이나 제 친척들, 제 조카들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의 삶의 질이 나빠서, 잘 살지 못해서 가슴이 아픈게 아니라,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정말로 가슴이 아픈 것은 그들에게 희망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금 아주 어린 세대들도 희망이 없습니다. 왜 희망이 없냐 하면 우선 정치적으로 닫힌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눈이나, 삶을 보는 눈이나,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협소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가 자기 삶과 관계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기 삶의 무서운 진실을 알게 되니까요.

편협한 시각의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자기 삶이 괴로운 것이 정치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 삶의 구조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이 비성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른이 된 뒤에도 아는 말이라고는 빨갱이, 좌파, 종북이런 말밖에 모릅니다. 그것이 얼마나 그들의 삶을 왜곡시키는 시각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그대로 전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어떻습니까?

여기 아까 올라오신 조국 교수, 권영길 전 총재님, 그리고 박재동 화백, 전수일 감독등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이 분들이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문재인 후보 외에도 부산지역에 많은 분들이, 부산지역에 인물이 많습니다. 뭐 노무현 대통령까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그런데 부산에 왜 이렇게 인물들이 많은가. 그 이유가 저는 부산의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조국 교수도 말했지만 부산은 해양도시 아닙니까?

굉장히 많은 것들이, 다양한 것들이 모여서 만나고, 서로 다른 것들이 부딪히면서 그것과 함께 더 강해지고 더 다양해지고 더 성숙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 시민중에 이렇게 많은 인물들이 탄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20년간 어땠을까요?

지난 20년간 정치적으로 폐쇄되고 닫히면서 부산 출신의 젊은 세대들에게 대구와 마찬가지로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이 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지금 부산 시민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이제 다시 앞으로 20, 30년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왜일까요?

시민들의 눈으로부터 표정으로부터 다시 부산이 옛날의 부산으로 돌아가서 다양한 것들을 껴안고, 어제 오늘에 묶여 있지 않고 내일을 받아들이는 그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내겠다고 생각하는 부산 시민들의 그런 의지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산은 희망이 있을것입니다. 희망을 꿈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변화하고 바꿔주시면 대한민국도 바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여러분들이 연결사를 한번 살펴보시면 부산이 변했을 때 대한민국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서울이 변하면 대한민국도 변하겠지만 서울이 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역사적으로 옛날부터 동서고금 통해서 중앙에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주변부터 변해야 중앙이 변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변하게 하는 것은 바로 부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그 기운을 느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변화의 출발점이 돼주십시오.

여러분이 대한민국 변화의 출발점이 되는 것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바꾸는 것입니다.

 

어제 토론회에서 김도읍 후보가 이런 이야길 하더군요. 공격성 발언인데, “복수 운운하면서, 그렇게 당신은 복수하러 왔느냐?”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성근 후보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

노무현대통령, 문성근 후보나 저나 육친만큼 사랑했습니다. 그처럼 사랑하던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형처럼 생각한 육친이 그렇께 억울하게 비참하게 떠밀려서 돌아가셨는데 보복하고 있는 마음 없겠습니까? 그런 마음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죠.

그러나 문성근 후보는 그 보복을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고 생각했겠습니까?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려왔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명박 정부는 그런 억울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서도 자기들에게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보복했습니다. 물리적으로 괴롭히고 겁나게 했습니다. 피를 흘리게 했고 밥그릇을 빼앗았습니다. 가장 치사한 방식으로 복수했습니다.

그러나 문 후보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통해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고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문성근 후보. 아까 조국 교수도 말했지만 서울에서 출마하면, 수도권에 출마하면, 지금 살고 있는 일산이나 문익환 목사 대를 이어 살아온 강북에서 출마하면 걱정없이 당선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정치를 하려고 했으면 이미 했습니다.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장관했는데 문성근 후보, 소위 노무현을 대통령 만든 바로 그 사람이 공직 맡으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에게 약속했고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자기가 지킬 수 있는 금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왜 나왔냐.

여러분, 그 이유를 아시겠지만 바로 부산에서 민주주의를 통해 부산의 변화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 자기의 그 억울한 마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죄의식, 대한민국에 대한 죄의식을 씻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문성근을 따라 다니면서, 그가 악수하고 머리 숙여 절하는 것을 보면 친구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본인 스스로가 차마 원치 않았던 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문성근이 이 길을 나서는 데 있어 제가 마지막 권유를 했습니다. 저도 마음으로부터 원해서 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제가 말하면 들을 거라고 제게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권유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적인 것이 아니라 가장 공적인 것, 세속적인 그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어떤 가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단 한 사람을 지금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서슴없이 문성근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것은 제가 보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믿어 주셔도 됩니다.

부산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그 첫걸음을 바로 지금 부산에서 출발시키기 위해서 문성근 후보가 이곳에 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오신 분들은 마음을 다 정하셨겠지만 여러분이 가셔서 주변에서 주위에서 힘드시더라도 열배, 스무 배 지지하는 분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폭설이 내린 추운 겨울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한결같은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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