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의 로망스

국내에서 몇일전에도 30대와 10대간의 로맨스가 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었다.

그들은 법적조치를 받은것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신상이 공개가 되어 뜨겁다고 한다.

남자가 30대이고, 여자가 10대이라면 대번 수갑차겠지만,
여자가 30대이고, 남자가 10대이니, 이건 정말 둘이 좋아해서 했다고 하니 구속감은 아니라고 한다더라!
그로 인해 이러한 유사 행위가 많이 양산되어질 것 같은 위기감이 드는가운데...
왜 이러한 일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는지, 시대적 환경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아보았다.

물론, 이러한 뉴스가 나올정도면 매스컴이나 양지에 노출되지 않은 사건까지 본다면 더 많다는 이야기가 있겠다.

이러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급속도로 생성되는 이유를 알아볼까 한다.

1. 사회적으로 미소년, 비쥬얼보이가 유행이 되어 왔다.
2.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중후한 남성보다는 털도 나지도 않는 미소년이 주류이다.
3.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으로 누구나 쉽게 사람을 사귈 수 있다.
4. 학교의 교사같은경우는 더욱더 사람들과의 접촉이 원활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비해서 쉽게 충동을 가질 수 있다.
5. 온라인을 통한 손쉬운 음란물의 유통이 성적 죄의식을 갖지 않게 변화하고 있다.
6. 사회지도층 인사 검찰, 의원, 연예인, 기업체 간부, 기업주 등등의 스폰서계약 및 성접대 등의 쾌락 상류 주의의 모방
7. 드라마나 영화, 소설, 만화 속에서 쉽게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이 묘사되고 크게 반항을 일으킨점
8. 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모바일을 보유하고 다니는점
9. 학생가 선생님간의 즉, 사제간의 미니홈피나 블로그, 카페등을 통한 커뮤니티가 활발한 점



이러한 시대적 환경변화를 통해 발생되는 사회적 인간관계라 하겠다.

이러한, 그리고 유사한, 모방의 행태는 추후도 많이 나타나 질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
교사의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기전에
학생, 부모, 교사, 교직원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통해, 이러한 사건을 양지로 끌어내어 함께 토론해보고, 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아울러, 도덕적해이와 무책임, 쾌락주의, 이기주의를 경계하는 진실된 토론이 빈번해야 할듯 하다.
무엇이든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 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참고뉴스] 2010년 12월 28일자

호주서도 30대 여교사와 10대제자 성관계 파문

호주의 30대 여교사가 10대 남학생 2명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법정에 서게됐다.

20일 호주 경찰에 따르면 서부 골드필드 에스퍼런스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 A(33)씨는 지난달 같은 학교 학생 B,C(15)군과 공원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2명의 10대 학생들을 만났으며 성관계가 포함된 성행위로 여러 시간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호주 공영 ABC방송이 전했다.

경찰은 A씨가 10대 학생들과 접촉했을 당시 교사의 신분이었지만 성관계를 맺은 10대 남학생들을 가르치고 감독하는 직위에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A씨에게는 13세 이상, 16세 이하 청소년과의 외설행위 및 성교(性交), 성관계 유인 등의 10개 혐의가 적용됐으며 내주 칼굴리 형사법원에서 열리는 첫 심리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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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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