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가 가장 활발히 올라오고 있는 곳은 몽골족이 운영하는 ‘몽골풍정(풍토와 인정)논단’( www.minimongol.com/asp/index.php )이다. ‘창랑 2004’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몽골 정부가 지난달 몽골역사박물관 관장과 주중 몽골 대사를 통해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라고 밝혔음을 환기시키며, 중국 역사왜곡의 가장 큰 피해국인 한국과 몽골 두 나라 정부가 이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좡족·부이족·다이눙족 등 중국의 세 소수민족이 함께 운영하는 ‘랴오런자위안’이란 사이트 또한 중국 조선족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한 항의 문제가 뜨거운 화제로 부각돼 있다. ‘펑엔엠티’란 이는 “조선족들은 좡족·부이족·다이눙족이 감히 말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족들이 “대다수 중국 국적을 가지고 중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공민이면서 중국을 조국으로 별로 인정하지 않고 지도자들을 공격하기도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보다는 몽골과 조선족들이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맹렬하게 비판하는 상황

한국은 중국에게 자기네 땅, 자기네 역사라고 손톱만큼도 주장하지 못하는 약소국

한국은 한번도 자기네 역사, 자기네 땅이라고 중국에게 입장표명을 한것이 없어서 사실상 모든 권리를 포기한 셈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