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집'(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인 유상봉(65 구속)씨가
이명박 대통령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서울시 간부들을 상대로도 집중 로비를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함바 비리'의 여파가 경찰 수뇌부에 이어, 이른바 'S라인'으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 인맥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

청와대 이명박 측근인 팀장마저 사직서를 내고, 
대통령이 눈감아줘서 이리 일이 커진것이 아닌가 싶다.

전 서울시부터 현재 청와대까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베인 함바집 식대비를 가로채가며,
공정사회를 부르짓는 것은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나 있을 듯한 비리로 참으로 가혹한 시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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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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