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어쩌다가 이리 휴지조각이 되었노?

 

헌혈증 예전에는 내가 헌혈을 하면, 내가 필요할때 그만큼 무상으로 받게 되어있는것이 헌혈증이였다.

 

즉, 헌혈증으로 1:1 맞 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병원에 급하게 수혈이 필요해서 헌혈증을 가져가면, 공급혈액을 돈주고 사야한다고 하는군요. 헌혈증이 있어도 돈은 지급해야 한답니다.

 

 

내 소중한 헌헐 한봉지 = 헌혈증 한장 = 다시 내게 와야할 헌혈 한봉지

 

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함으로 현재 국민들은 헌혈의 의미가 전과 달라졌다고 불만이 크다.

 

헌혈하는 의미가 없어진것이다. 이러한 공공의 상부상조 공유경제를 누가 혈액장사로 바꾸어놓은것인가?

 

무상으로 시민들에게 헌혈을 공급받아서 대한적십자사는 이것을 가지고 병원에 어떻게 공급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

 

무조건, 수익이 나야 타산이 맞아야 운영하는거 아니가? 란 표현은 설득력이 약하다.

 

솔직히, 모든 것을 다 돈으로만 따지는 이 정권과 mb정권이 참 징그럽기까지 하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박근혜 선거 운동 잘해줘서 고맙다고 한자리 준 사람이 가 있으나 이 또한

 

문제이다. 적십자를 위해 조금이라도 일을 해본 사람이 적십자 총재를 해야 하는 것이지

 

어찌 여기에도 권력의 힘이 작용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적어도 적십자사에 전문가가 총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중앙위원도 보아라, 다 측근 딱까리들로만 구성해서 뭘 하겠다는 건가?

 

적십자에 공헌하고 봉사하고 오랜기간 복무한 전문가를 박차고 이렇게 알박기로 들어온 사람들 이런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한다.

 

 

 

 

 

적십자와 연관된 전문가들은 하나도 없으니 ㅠㅠ

이건 박정희시대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는 세상이구나.

그러니, 나라가 이모냥 이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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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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