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현재 국민들의 지지율을 기반으로 하지 않을수 없다.

지지율이 곧 득표이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국민들의 뜻을 묻고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1) 민주통합당에 입당해서 곧 선출될 대선후보와 안철수가 최종 경선을 통해서 대선후보로 나오는 길

 

2) 강기갑,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이 새로운 신당을 창당할때 함께 창당해서 대선후보로 나오는 길

 

 

현실적으로 가능한 두 방법중에서 국민들의 뜻은 어떠한지 안철수는 국민들에게 묻고자 한다.

국민들은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의견으로 신속히 뜻을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

안철수는 국민들이 바라는 뜻으로 움직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이 이번에 대통령이 되고, 안철수는 차기대통령으로는 확실하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준비기간이라 생각하면 대한민국입장에서는 발전적· 거시적안목으로 위대한 투자이다.

반드시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문제는 위에 1번, 2번에 대한 과정으로 야기되는 결과이다.

그가 2번의 길을 선택한다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 있다.

 

 

 

1)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2)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등장

3) 민주통합당과 新진보당이 대선승리를 위해서 대선 후보 단일화

4) 연합 정부 구성

5) 민주통합당과 新진보당 대통합

6) 박근혜 침몰 --> 정계 은퇴

7) 대한민국 통한의 군부, 기득, 친일역사의 종결

8) 미래로 진전하는 대한민국의 발판

9) 세계의 중심국가, IT초강대국

10) 남북대통일국가로 도약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음 정권을 맡을 대통령은 불쌍한 대통령이다.

현 이명박정부가 상당한 금액으로 부풀려놓은 대외채무금액 때문에

어떠한 눈에 보이는 국책사업을 하기가 무섭다는 것이다.

일단, 나라 빚 갚는 내실을 기하느라,

국민들은 대통령 뽑아줬더니 하는일 없이 놀고 있네? 라고 비판과 무능을 대책없이 날릴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화끈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좋아하는 가시성있는 국책사업 즉, 4대강사업, 중동 원자력발전소 차관건설 등등과 같은 무대포사업을 하지 못하면

과거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처지와 같이

내실은 보지못하고, 겉만보고 역시, 뽑아줬더니 무능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크다.

그렇다고, MB 처럼 빚을 갚지 않고, 더 빚을 진다면 아주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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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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