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매출 비중 2005년 34%→2010년 41%

"공정경쟁과 한참 동떨어진 행태"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송혜진 기자 =

우리나라 10대 그룹의 승자독식 구조가 최근 5년간 더욱 고착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매출에서 10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고,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중은 절반을 초과했다.

  17일 재벌닷컴과 통계청,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위권 그룹 소속 계열사 가운데 은행과 보험, 증권을 제외한 539곳의 지난해 매출액이 756조원
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의 41.1%에 해당한다.


   10대 그룹 제조업체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40%를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현상이 가장 심해졌다는 뜻이다.

   국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은 2005년 1천196조원에서 작년 1천840조원으로 5년간 53.8% 증가했다. 10대그룹의 제조업 매출은 412조원에서 756조원으로 83.5% 급증했다.

   10대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제조업체 매출은 784조원에서 1천84조원으로 38.3%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5년만 해도 10대그룹의 제조업 매출은 412조원으로 전체 매출 1천196조원의 34.4%였다. 2006년에는 440조원으로 늘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매출 비중이 0.8%포인트 내려간 35.2%로 다소 주춤했으나 2008년 36.8%로 재차 올랐고, 2009년에는 37.9%에 달했다.

   작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56조원에 달했다. 전체 제조업 비중도 전년보다 무려 3.1%포인트 치솟아 처음으로 40%대를 넘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2005년 109조원에서 작년 209조원으로 무려 두 배가량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비중은 9.1%에서 11.4%로 2.3%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그룹 비중은 2005년 6%에서 지난해 6.7%(매출 71조→124조원), SK그룹 5.4%에서 6.1%(64조→112조원), LG그룹 5.4%에서 5.8%(64조→107조원)로 각각 높아졌다.

   재벌의 주식시장 영향력도 급증했다.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2008년 말 277조3천82억원으로 전체 주식시장의 44.50%였다. 2009년 말에는 447조8천507억원으로 46.32%로 늘더니 지난 1일에는 698조7천389억원(52.20%)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김우찬 KDI 교수는 "2007년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재벌기업들의 자산과 계열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용인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벌기업들이 시장의 우월적인 지위를 활용해 하도급 업체에 위험자산투자를 미루는가 하면 내수서비스업까지 무차별적으로 진출해 중소기업과 영세업자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공정경쟁과는 한참 동떨어진 행태다"고 꼬집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66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생발전을 강조한 것은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 현상이 이처럼 심화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돼 향후 승자독식 구조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자본의 자유에서 자본의 책임으로, 부익부 빈인빈에서 상생번영으로 진화하는 시장경제의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먹을것 다 해먹게 하고, 이제 임기 얼마안남았다고 이런 발언을 하는 기회주의 쫌생이)





재벌 경제력 집중현상이라.......


이왕 이렇게 된거 재벌은 실컷 돈 벌어오게 만들고, 국민들은 복지정책으로 그 대기업들이 다 먹여살리게 만드는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멋지게 만드는것이 더 빠를지도........


빈궁한 자들은 하루하루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살하는데......

대기업들은 분식, 간식, 광고찌라시사업, 서민들의 직업 및 생계수단까지 진출해서는 모든 경제적 유동성 즉,  돈의 집중을 노골적으로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있다.

이는 자본경제주의 초기에 이론에 대해 연구하던 학자들이 위험성을 예상했던 한편의 시나리오가 유독, 한국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대기업 보호정책이다.

한번 대기업이 되면, 영원한 대기업이 된다.

정부의 보호하에 철저히 대기업들은 막강한 시장지배 및 부의 흡수를 잔인하게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더 큰 외국 시장과 경쟁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내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기업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한다.

(ㅋㅋ  세금 많이 내니까 죽이긴 아깝다 이거지..)

그러니, 우리나라는 외국계 공룡회사처럼 MS,  구글, 애플, 트위터, 페이스북 과 같은 신생 대기업들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경제독제공화국인 것이다. 




 [ 일본놈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기는 것보다 더 나쁜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횡포 ]


1.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부속을 납품하려고 빚내서 공장짓고, 설비투자까지 다 해놓았더니, 자기들 요구사항(납품가, 접대, 터무니없는 흠잡기)에납품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납품계약을 파기해서 해당 중소기업 회사를 부도나게 하는 막가파행동


2. 중소기업의 유망한 기술이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접근하여 해당 기술로 해외진출하게 해주겠다고 같이 사업을 하자고 꼬신뒤, 해당 기술에 대한 명세서와 시스템맵을 요청하고 그 소스를 토대로, 특허의 틈새를 연구하여 적절하게 우회할 수 있는 기술적 기회를 찾아 특허를 도륙낸뒤, 해당 중소기업을 망하게 하는 강간질


3. 자신의 아들, 손자, 며느리, 사촌, 육촌, 팔촌까지 일감 몰아주기 (현대 모회장의 손자는 광고회사를 차려달라고 해서, 현대에서 광고회사를 차려주니까 현대계열사 광고를 모두 그 손자 광고회사에 일을 몰아주게 하여, 역량있는 광고회사들을 부도나게 만들고, 한방에 거대 공룡기업으로 크게하는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완전 비이성적인 기업인)


4. 대기업 공장에 한번들어와서 일하다가 S1(보안용역 자회사)직원들에게 말실수 또는 기분나쁜 인상썼다는 이유로, 해당 근로자의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해서, 해당 주민등록번호로는 그 공장에 다시는 들어가서 일을 못하게 만드는 칼만 없을뿐 사람죽이는 잔인한 살인행위



5. 민노당이나 민주정당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건 복지사회를 만든다고 대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 해서 그쪽 당들(민주 및 진보)은 지지 하지 않고 정권을 잡을수없게 방해하거나 개기면서, 그나마 한나라당은 친일파 및 부자들이 많은 정당이라 부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부자감세 해주는 정당이라서 정치가 꺼꿀로 가던 나라가 망하던 지들은 돈만 벌면 된다고 한나라당만 밀어주는 박쥐같은 기회주의자 소굴





이런 것들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폭로합니다.
그렇다고 뭐 국민이 대기업을 어떻게 해볼수나 있는지 모르겠소.


" 공부하지 않으면 우리는 항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기만당하면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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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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