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노 부부 증언을 묵살만 하려 하지말고,
한점의 의혹없이 수사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왜 ? 초등학교 공기총 살해 사건은 의문을 가지고 끝까지 수사한다고 하면서 노대통령의 의문사는 의혹이 수없이 남아있는데도 수사종결만 하려고 하는가? 의혹을 밝혀라!!
이명박과 전두환, 조중동,친일파 들이 계획한 살인이기 때문에 수사를 제대로 손도 못되는거 아니겠는가? 
조만간에 담당 경호원도 조용히 죽이려 하겠지??? 역사는 다 안다. 천벌 받기전에 의혹을 공개하라!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이모씨 부부, 부엉이 바위 바로 밑 고추밭 매며 들어
"비명소리는 없어…경호원이 부축하는 장면 봤다"

"'툭' '탁' 하는 소리에 이어 '쿵' 하는 꽤 큰 소리가 들렸어요.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서거한 23일 새벽 상황을 목격했다는 최초의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행적에 대한 경호관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최초 목격자가 나와 의혹 투성이인 경찰 수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봉하마을 주민인 이모씨(60)와 김모씨(58) 부부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던 중 '툭' '탁' '쿵' 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며 "그때는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무엇이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크게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냈다.

이씨 부부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5시50분께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바위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을 하기 위해 위해 집을 나섰다.

김씨는 "남편은 농약을 치고,나는 김을 매고 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남편 이씨는 "두 번 정도 제법 큰 물체가 땅바닥에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하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 부부는 소리를 듣고 난 뒤에도 "별일이 있겠느냐"며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밭일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호원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부둥켜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씨는 "부엉이바위 밑에서 한 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지 두 손으로 안고 있었다"며 "그때는 그들이 대통령과 경호관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3명의 경호관이 당시 부엉이바위 밑에서 노 전 대통령 수색작업을 했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와는 다른 대목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경호관이 진술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있는 데 대해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 투신 시점을 '6시10분에서 20분' 사이로 추정했다.

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시간은 6시30분 전이었을 것으로 기억해냈다. 밭일을 끝내고 귀가한 시간이 6시30분 전이었다는 주장이다.

이씨 부부는 또 경호관이 최근 진술에서 노 전 대통령 지시로 정토원에 다녀온 뒤 등산객이 다가오는 것을 봤다고 한 데 대해서도 "밭이 등산로 바로 입구에 있는데, 당시 등산을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아래는 정토원 제보당시 수사를 맡은 경남 경찰청의 허술하고 축소를 위한 의혹




서거 다음날 전화 요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경호를 담당했던 이병춘 경호관(45)이 서거 다음 날인 24일 선진규 정토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함구를 요구하는 등 사건 정황을 은폐하려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선 원장은 27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이 경호관이 지난 24일 전화로 '나는 정토원에 들른 사실을 (경찰에) 이야기 안 했다. 원장님도 하지 마시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선 원장은 또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투신 이틀째인 25일 '한나라당 사람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러 왔기에 경찰 수사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선 원장은 또 경남경찰청장에게 "실은 정토원에 경호관이 왔었다"고 말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선 원장의 이런 제보를 받고도 즉각 공개하지 않아 또 다른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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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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