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글 다시보기]

1편 - 내 살아 생전 최대의 국가 위기인것 같다...


얼마 안 살았다면 얼마 안 산 인생........하지만  여태까지 살아 생전에 최대의 국가 위기인 것 같다.

 

살면서 누구 한명에 대해 이토록 분노가 치밀어 오른 적이 없었다.....

 

오로지 자기 개인의 이익과 자기 파벌의 이권......그리고 자기 친인척과 직속 부하 챙기기를 위해 국가의  공기업 매각을 시도 하고 80년대 정치  용역 깡패를 복지부 자금으로 나눠 먹기로 지원해 주며...

 

정운찬이부터 대천 해수욕장의 관리 용역 1억을 HID 에 내 주고 쇠고기에 총대 매고..........언론 장악 하고 나라를 위해 북파 공작원으로 북한까지 가서 죽은 숭고한 분들의 위패를 오로지..

 

돈 때문에 버니어 합판으로 만들어서 시위를 방해 하고 폭력 시위를 유도 하는 짝통 HID 부터...

 

 

조중동 이 병.신 같은 놈들은 작년 6월달에는 숨만 쉬어도 공기중으로 광우병이 간염 되는 것처럼 지 랄 육시럴 을 떨어 놓고 정권 바뀌니까 생으로 먹어도 끄떡 없으니 반대 하면 모조리 좌빨이라는 개소리로 몰아 세우는 것 부터..

 

환율로 물가란 물가는 다 개 폭등 시켜 주고 대기업만 떼돈 벌어준것 하며..... 거기에 이제는 ...

 

뭐?...................법이 바뀌어서...탈세를 해도 2번 까지는 봐 준다고?.......이런 별 희안한 미친 법 개정 조항도 있더라?...

 

사업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다고...

 

진짜..이제는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으로 되는 도덕적 모럴 해져드 부터 시중에서는 사방에서 이제 IMF 시즌 2가 터진다는 소리부터...

 

 

진짜 정치. 경제..사회.. 국방..... 모조리 다 말아 쳐 먹고 개판이다.........................

 

진짜 이렇게 무능력 하고 멍청한 새끼가 대통령인 건 처음 봤다........더러운 미친 쥐새끼




미네르바의 박대성씨는 조작된 사람인가요?

미네르바! 왜 그를 이명박정권은 처음부터 입막음 시키는데 총력을 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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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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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과거와 싸우면 피해를 보는 것은 미래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존 에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이 말을 인용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이 바로 미래를 향해 나가야할 역사적 시기”라고 취임 2돌을 맞는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 과거 아닌 미래와 경쟁하며 정책 측면에서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다졌다는 게 청와대의 자평이다.


이 대통령은 과연 지난 2년간 ‘미래’와 싸운 것일까? 정치적 흐름을 되돌아 보면 그 반대에 가깝다. ‘정치인 이명박’의 2년은 과거와의 싸움, 특히 ‘노무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취임 첫 해의 쇠고기 촛불과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현재 최대 갈등 현안인 세종시 수정 논쟁 등 이 대통령을 중대한 정치적 시험대에 세운 의제들이 모두 노 전 대통령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2월 노무현 체제를 부정하는 정부 조직 개편과 ‘고소영·강부자’ 인사로 호기롭게 출범했다가 쇠고기 촛불이라는 거대한 민심의 저항에 부닥쳤다. 취임 첫해부터 이 대통령을 국민 앞에 두 번이나 고개 숙이게 한 쇠고기 촛불의 단초는 ‘노무현 뒤집기’였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방침은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12월 17일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돼, 한덕수 총리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설득했지만 노 대통령은 반대했다. 2008년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도 노 대통령을 만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요청했으나 노 대통령은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그해 4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한-미 쇠고기 협상을 타결지었다.


취임 첫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촛불이 어느 정도 가라앉자, 이 대통령은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그해 8월 지지그룹인 뉴라이트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며 “나는 이제 누가 우리 편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의 한 참석자는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이었지만 깜짝 놀랐다. ‘이 대통령이 드디어 정치를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이 시점 이후 <문화방송> ‘피디수첩’ 수사,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 퇴진, 언론관계법 등 입법전쟁,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구속, 노 전 대통령 수사 등 반대세력 옥죄기가 폭풍처럼 전개됐다. 공안 통치 형태로 ‘집토끼’인 보수층을 결집시키며 촛불 수세를 만회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로 또다시 중대한 정치적 갈림길에 섰다. ‘죽은 노무현이 산 이명박을 잡는’ 형국이었다. 민심이반의 수렁에 빠진 이 대통령은 ‘친서민·중도실용’과 ‘국민통합’을 내걸어 반전에 나섰다. 대운하 포기선언도 이때 이뤄졌다. 중도실용 기조는 취임 첫해부터 참모 등이 지속적으로 건의했지만, 이 대통령은 노무현 서거라는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서야 이를 받아들였다. 이 대통령은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 보금자리주택, 미소금융 등 친서민 정책을 내놓으며 50% 안팎의 지지도 상승효과를 봤다. 역설적으로 ‘노무현의 교훈’이 이 대통령을 띄워 올린 격이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노 전 대통령 서거 국면은 중도실용 카드가 아니었으면 돌파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지지도 상승과 함께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화한 세종시 수정 논쟁은 노무현 뒤집기 시도의 결정판이다. 친이명박계의 한 핵심 의원은 “이 대통령은 대운하에 대한 집착보다도 노무현의 세종시를 바꿔야 한다는 소신이 훨씬 강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문제에는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장악력,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 다음 대선 구도, 6·2 지방선거 등 정치 함수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청와대와 친이계가 ‘노무현 대못’이라고 표현하는 세종시가 이 대통령을 또한번의 정치적 고빗길에 세운 셈이다.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이명박 정부는 지난 정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한 뒤 특히 ‘노무현 지우기’에 너무 많은 국가적 역량을 낭비했다”며 “민주주의와 사회·경제적 통합,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국정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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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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