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을 하겠다고 했다.

안철수가 자신의 말에 빛을 내기 위해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안철수의 후보 사퇴후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지 않아서 문재인, 안철수가 침몰하면, 안철수의 백의종군은 백의종군이 아니다.

문재인이 대선에서 승리하여야만 안철수의 백의종군이 뜻이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걸 안철수가 즉시 알아야 한다.

지지자의 정에 얽매여서도 안된다. 안철수의 지지자들은 열혈지지자들 보다 조용하고 변심이 잦은 지지자들이 더 많다. 그들은 이도 저도 아니고 어정쩡해서 소극적인 태도로 '에라 모르겠다. 안철수나 지지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류의 뿌리가 엹은 지지자들이다.

안철수는 '지지자의 입장에서'라는 소극적인 태도도 안된다. 그것은 국가 리더로서의 역할이 해야할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연예인들의 하는 태도인 것이다.

소극적인것은 ' bad '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문재인과 안철수 두사람의 빛은 없다.

문재인을 적극 지지하고, 승리하면, 안철수의 가치로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는 올라간다. 다음 대통령은 안철수가 된다.

미래를 보자!

따라서, 이번 대선전에 문재인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는 인상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래서야 후회한다.

안철수 자신을 위해서라도 문재인을 발벗고, 손잡고 도와야 한다.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진보 지식인들의 문제점을 아직 잊었는가?

새우들끼리 자기들이 잘난 새우라고 싸우다가, 고래에 한줌 먹혀주면 결국 똥이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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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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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을 보시면, 그간 우리나라의 경제퇴행의 좀벌레가 대기업이라는 것을 충격적으로 알게 됩니다.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곧 국가 경제발전 저해요인의 큰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간 대통령이나 정부가 매번 경제성장, 경제성장 노래를 부르지만, 그 국가 경제발전 저해요인을 고치지 않고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말뿐인 구호에 그간 국민들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대기업과 정부기관'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없다. 이는 지금의 대통령들이 권력의 욕심만 있지 실질적인 대한민국 발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자신의 비자금 조성과 자신이 대통령 이후에 먹고 살 문제만 생각하다보니, 실질적인 희생, 연구와 노력은 하지 않는다.

노력은 하지 않고, 그냥 어디서 감이 뚝 떨어지기를 바라는 요행과 같다. 그저 유권자 표심확보를 위한 말뿐이다.

 

 

1.  대기업의 추가 고용은 더이상 성장하지 않고 있다. 대기업은 비정규직문제를 계속 키우고 있다.

 

2.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고용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대기업의 몫을 중소기업을 통해서 구현하게 하면, 더 많은 고용문제가 해결된다.

 

3.  고용이 창출되면 월급을 받게 되고, 그러면 내수경제가 활성화 된다.

 

4.  내수경제가 활성화되어야 대기업 슈퍼마켓 정글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5. 대기업에게 돈을 몰아주면, 서민경제는 죽는다.  대기업들은 그 돈으로 해외시장투자, 빌딩증축, 부지매입, 대기업 주주 비자금조성, 서민들만의 사업품목으로 대기업 사업진출 등등으로 악순환은 계속된다.

 

 

서민이 파산하고,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생계형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집단 가족 자살사건이 발생하고,

수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부도로 한순간 신용불량자로 양산되는 것은

실패해도 다시 재기하지 못하게 만드는 즉, 재기 불가능한 한국경제를 만드는

대통령!

대통령을 잘못 뽑은데 이유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 후보로 이러한 문제를 깨닫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강한자인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사회에 조므래기같은 부자들은 다시, 대통령을 잘못 뽑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미 그러한 문화와 시스템, 제도에 흠뻑 빠져있기 때문이고, 그래야만 자기들이 더욱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이명박과 박근혜가 말하는 동반성장은 뭣도 모르는 서민들 달래기용 구호로써, 말로만 천냥빚을 갚으려는 수작일뿐이다.

 

 

 

 

 

 

정부가 납품을 받을 때 중소기업과 직접 거래하기보다 대기업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소기업을 개별적으로 상대하면 프로젝트에 따라 각 분야의 수많은 기업들을 상대해야 하니 담당자(공무원)의 업무가 많아지고, 또 직접 가격을 깎으면 정부가 비난을 받게 되니 대기업에게 떠넘기는 것이죠. 프로젝트를 낮은 가격으로 수주한 대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은 보전하고 손실분의 부담은 하청 중소기업에게 전가시켜요.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악용하고 있는 셈이죠. 폐단을 고쳐야 할 주체가 오히려 권장하는 꼴이니 동반성장은 공허한 구호로 그칠 뿐입니다.

- 안철수의 생각 본문중에서 -

 

 

 

 

2. 정부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감시하는 기관은 감사원 밖에 없는데, 그 감사원도 결국은 중소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기관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으며, 감사원은 힘있는 자에게는 약하고, 힘없는 자에게는 강하게 구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조성하고 있는 제대로 되지 않은 기관이다. 감사원은 또한, 이명박의 회사 맥쿼리같은 기업에 세금문제를 관할했던 '국세청'에는 관대하고, 중소기업이 정부부처의 납품을 어렵게 따서 진행하면, 그 정부부처 담당자를 불러다 문책하려고 시비를 거는 것에는 능수능란하다.

 

따라서, 새누리당에 근간을 둔 정부가 말하는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통한 동반성장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보하려는 구호에만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것을 모르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거짓과 유린에 당하며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여호와라! 생각하게 될텐데...이렇게 해서, 100년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끔찍하겠는가? 국민들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런 것에 대해서 잘 모르니, 자신이 왜 그토록 경제에 쪼달리는지 알수가 없는 것이다.

단지, 진보, 좌빨, 민주, 복지 이런것들이 사회를 어렵고 혼란스럽게 하는걸로만 쇄뇌되어서 그들 탓만 하게된다.

 

 

 

 

 

 

심지어 감사원이 각 정부 부처의 납품 관련 감사를 하면서 중소기업과 거래한 부처에는 "왜 안정적인 대기업과 거래하지 않고 중소기업과 했냐"고 질책한다는 거에요.

- 안철수의 생각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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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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