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일이?
총리실 밑으로 공직자들 부정부패나 공직자의 도덕윤리 감독하라고 만든 기관에서
본연의 업무는 버리고

오로지, MB 비방했다고,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그 사람 하나를 본보기로 삼아
회사대표직을 그만두게 만들고, 계속 추적하고 미행하면서
가족까지 위협하면서
괴롭힘을 일삼는 정부기관이 어디 있단 말인가?

전세계에 대한민국 이명박 정권 정부기관만 그러하더라!

이것이 요즘 뉴스에서 연일 나오는 " 민간인 사찰 " 의 주된 내용이다.

대한민국 최고 상아탑이라는 서울대학교 총장해먹은 사람이 총리되더니... 윤리도, 도덕도 망각한 체
MB의 개가 되어 짓으라면 짓고, 물으라면 무는 일제시대적 사고방식 인간이더라
서울대학교 이름에 먹칠을 하더라..

민간인 사찰 어디 박정희시대, 전두환 시절 이야기이지?
지금과 같은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지나고 나서도 이게 무슨 지랄인고?
아주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귀싸대기 아무대나 때리고 실컷 흔들어놓고 제자리에 놓기나 할지 걱정이다.

PD수첩 조져 봤으면 됐지
왜 김제동 그리고
개그우먼 김미화는 또 왜 건드리나???


이명박과 한나라당 측근들아~~
그마해라~ 마이머거따~~~

경제 살리는거에나 집중해다오~
실업자가 어찌 자꾸 늘어나는건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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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공전에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

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 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들겨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 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

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

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

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 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 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 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 만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 쿠데타

를 일으키며 정권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을 구성

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 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

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

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하나 말아먹다가 1997년 IMF 사태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홍준표 얼굴을 잘 보십시요. 그리고 기억하십시요)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

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 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겁니

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

 

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 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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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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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이끈 검찰은 지금 당장 그 더러운 입을 다물고 국민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 "




한나라당, 뉴라이트, 수구정당의 집권세력이 모든 권력기관을 다 손아귀에 넣었지만

이렇게 법원과 갈등을 일삼는것은

아직까지 법원을 손아귀에 못 넣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증거이다.

법원의 판결에 콩나라 팥나라 강압하고 그 위에서 군림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그 정권을 운영하고 있는 과격수구꼴통정권은 전세계인의 비아냥꺼리로 역사의 기록될 것이다.

법원의 판단과 결정은 누구나 인정하고 수용하며 존중해야 할 독립기관이며 신성불가한 국가의 마지막 심판기관이다.



" 검찰은 들어라! 그러니 그간 너희들이 사건을 조작한 것들로 무모한 사람 여럿 죽였으며,
그러한 사건들은 아마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수사, 표적수사로 언론에게 필요없이 기사를 흘려 무모한 자들을 죽인것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번에 법원에 합당한 판결에 따르면 검찰은 그간 권력자 밑에서 순응하는 표적수사를 진행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국민들은 검찰이 그간 사회를 혼란으로 빠져들게 하고 여러 무모한 시민을 스스로 죽게만들고 파멸로 이끈 책임에 대해 명백히 지도록

올바른 소리를 하는 국민들이 스스로 촛불시위를 벌여 나가야 이번에 검찰 만행에 대해 제대로 평가가 기록될 것이다라 여겨진다.

검찰이 그간 해온 행태가 모두 부도덕하였고, 전두환정치시절에나 볼만한 만행을 지금도 저질르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여전히 현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암울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는 사회이며, 어떻게 개인 한사람의 권력으로 여러 다수 기관이 이와 같이 한쪽방향으로만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조직인지, 참으로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는 슬픈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다.


국민은 망설임 없이 검찰의 개혁을 즉각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
망설이게 되면 여론은 뉴라이트, 한나라당, 수구과격분자의 목소리로 대부분 점령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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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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