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 전과 다르게 고려할 사항은
홈페이지 소스를 이곳저곳 자유자재로 호스팅을 이전할 수 있는 형태인가 아닌가?가 중요한듯 하다.
최근 몇몇 분들이 홈페이지제작 40만원에, 50인 이상 규모의 전문기업 등등의 광고를 보고 덥썩 계약했다가, 실제 제작비는 40만원이 아닌 300백만원이 들어가고, 또한, 100인이상 규모의 웹에이전시라고 하더니 담당 홈페이지개발한 직원이 퇴사를 하여, 내 홈페이지를 유지보수해주는 담당직원이 없고, 관리도 냉냉하게 소홀해지는 것을 당했다고 한다. 물론, 대형 회사일수록 그 회사의 대표는 내가 그들 회사의 고객인지 아닌지도 전혀 알지못한다. 관리직원이 퇴사하면 홈페이지는 소스분석이니 뭐니 이런저런 핑계를 되며, 결국 폭삭 망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홈페이지 제작시 고려해야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첫째 임대형 vs 독립형
금액만 보고 현혹되어 계약후, 업체와의 분쟁이 많다.
- 임대형은 가격은 저렴한 장점이 크지만, 해당 소스가 빌더로 만들어지기때문에 소스에 대한 소유권이 없다.
- 해당 소스를 다른 저렴한 호스팅업체로 이관하려고 해도, 전혀 제공이 안된다. 오로지 그 회사 호스팅만 써야 한다.
- 호스팅비용이 처음에는 꽁짜라고 하더니만, 홈페이지 게시글이 늘어나고 점차 사용 용량이 늘어나니까 갑자기 비용을 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금액이 터무니없이 비싸다 ㅠ.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월에 5~15만원씩 달라고 한다. ㅠ.ㅠ
- 임대형으로 사용한 홈페이지에 주문한 고객정보와 상품정보, 그리고 회원정보 등을 가지고 다른 호스팅서버나 웹호스팅으로 이전하려고 해도 일체 제공이 안된다고 으름장이다.
- 따라서, 가격이 조금 비싸도 독립형이 매월 내는 비용도 없고 한번 제작으로 종료가 되어 언제든지 내소유로 마음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더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득이 크다.
둘째, PC형 이냐? 모바일동시반응형이냐?
라이코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브라우저 사이즈를 줄였다, 늘였다 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 최근 몇몇 홈페이지 빌더로 화려한 플래쉬로 멋지게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내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보니 다 엑박으로 나오고, 화면구현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 홈페이지 화면이 PC화면 그대로 작게 보여져서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그냥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업체에 모바일에서 보여지게 하면 안되냐고 하면, 냉큼 모바일 홈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해야 한다고 한다.
- 이경우, PC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2개로 운영할 경우, 홈페이지를 2개 운영해야 하는 인건비, 유지관리비, 시간소모가 크다 할 수 있다.
- 따라서, 최근에는 하나의 홈페이지로 모바일과 PC 동시에 보여지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비용절약과 시간절약, 고객과의 소통이 원할하다 할 수 있다.
- PC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2개로 제작이 될 경우, 모바일홈피에 글을 남기면 모바일홈피에서 글을 확인하고 답변 작성해야하고, PC홈페이지에 고객이 글을 남기면 기존 PC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리자로 답변을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크다.
셋째, 플래쉬 디자인이냐? 스크립트 디자인이냐?
- 플래쉬는 거의 국내와 중국에서만 이용하고, 그외의 해외에서는 거의 사용치 않는다. 이는 모바일에서 플래쉬가 정상가동이 되지 않고, 화면이 다 깨지기 때문이다.
- 또한,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는 플래쉬 디자인이 잘 보여지는데, 크롬, 사파리, 파이오폭스, 구글안드로이드 OS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크다.
- 웹표준을 지향하는 J쿼리 등의 스크립트로 짜서, 디자인 하는 추세이다.
- 그것이 오히려 포털이나 검색엔진에도 더 노출이 잘되는 장점이 있다.
- 로딩속도나 트래픽 절약측면에서 스크립트형태의 디자인으로 개발하는 편이 좋다 할 수 있다.
- 요즘은 플래쉬 디자인보다는 동영상 클립으로 다이나믹한 요소와 역동적인 영상미를 대체하고 있다.
이상 위와 같은 내용을 잘 인식하여 홈페이지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글을 남겨둔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초기에 개발비용이 작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후 매월 들어가는 수정비, 관리비, 개발비 등은 꽤 비싸게 나온다. 간단한거 수정하더라도 꽤 비싼 금액을 요구하게 된다. 즉, A라는 어떤 이는 홈페이지 50만원에 초기 개발했다고 좋아하지만, 그 이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을 다 계산했더니, 3년이면 돈 1,000만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와 반대로 B라는 어떤이는 초기에 개발비용이 3백만원 들어갔다고 손해봤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3년동안 홈페이지 유지관리, 추가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다 합산해보니, 다 해서 5백만원도 안나왔다고 하는 스토리가 꽤 많다.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정리해드린다.
홈페이지 VS 블로그
또한, 부연설명으로 홈페이지는 대외적인 공신력이다. 블로그나 카페만으로는 대외적 신용도와 공신력이 크게 부족하다 느끼게 된다. 홈페이지로 공신력을 갖추고, 블로그나 카페로 온라인마케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말하고 싶다.
홈페이지 제작 양심적으로 잘 컨설팅해서 제작해주는 곳을 알려드리려 한다.
아래 링크를 누르고 상담문의하면 될듯하다. 상담문의는 이메일로 문의하는 것이 다소 정확하다.
대표문의 이메일 : hommcomm@hanmail.net
해당 그림을 누르면 업체링크 해드렸습니다.
자전거스킬러과정 강의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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