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회글] : 새벽에 올린 글인데 베스트에 올라 이곳 아고라의 열망이 어느곳을 향하고 있는지 가늠해 봅니다. 부끄럽게도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 한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해외언론에서 언급하고 있어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멀리 해외언론을 통해 알게 되는 현실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스스로 매너리즘에 구속 된 듯한 국내 언론과 지도층이 불쾌하지만 결국 오랜시간 교육된 그들의 속성을 볼 때 인지된 수많은 정황이 그들의 목젖을 건드리고 있어 오늘 대한문의 열기가 더해져 망가진 대한민국을 복원하는데 모두 함께하게 되길 기대합니다.(얀새님 번역문을 참고로 요점만 정리한 번역문 일부 수정)


(기사 전문을 얀새님께서 번역해 올려주셨습니다. 아래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7211&pageIndex=1

 

 

 

 

 

 


[한국의 부정선거] 요점만 정리 아래에 인증샷과 링크

Fraude électorale en Corée du Sud

18대 대통령 선거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부정의혹을 국민에 의해 1월 4일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법원에 제소했다.


2012년 12월 19일 한국에서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결과는 한국 최초로 여성이 당선됐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반도의 두 나라 즉 남한과 북한이 독재자의 자손에 의해 주도된다는 의미....

그러나 한국과 외신의 주요 미디어 매체(언론)의 침묵에도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선거부정 대한 논쟁이 매우 활발.....

많은 국민의 실망에도 패배 당사자는 현재 매우 신중하며, 공식적으로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현재, 네티즌은 온라인상에서 사진과 영상 증거들을 공유하며, 수개표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15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1월 4일 모여.........

.http://cafe.daum.net/SwDharmaAntar/EgCj/3673?docid=1Qq8hEgCj367320130105210008&sns=twitter을 .

다음 집회는 1월 12일 (토요일)에 계획되어 있다.

선거 기간 동안 확인 된 많은 부정사례와 전산개표장치의 사용 (제5조 선거법 부칙) 및 수개표 절차의 누락 (선거법 제178조 ) 의 이유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1월 4일 제소한....(사진 참조) http://cafe.daum.net/electioncase/EzjK/594 이 재판은 대통령 선거를 무효화 할 수도 있다.

- 유일한 전자계산: 선거법 위반

(....백악관 사이트에 2월 18일까지 25,000명 서명 청원서가 걸려있다고 소개 등...)

- 부정의 의혹

(38% 개표했을때 3대 TV에서 특정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는데 두 후보간의 격차가 0.93%으로 동결되는 등.........)

(친여당 성향의 방송 3사는 개표가 35% 이뤄졌을 때 박근혜 후보를 "당선 확실"이라고 생방송으로 공표했다.......그러나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개표율 68%일 때부터 100%가 될 때까지 두 후보 간의 차이가 전혀 변동이 없었다는 점이다. (박후보 51.6%, 문후보 48%). 즉, 아직 천만표가 미개표된 상황에서 차이가 소수점 1자리 수까지 일정하게 유지된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부정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자신들의 부실(을 지적하는 주장들)에 대해 반박을 내놓았다..............


중안선관위는 이미 2012년 4월 11일 총선에서 선거관리 부실로 인해 강한 비판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예를 들면, 대선 개표 중, 중앙선관위는 여러 장의 투표지가 함께 겹쳐져 있는 “뭉치표”의 문제를 무시했다. 많은 증인들은 투표용지 상의 기표 위치에 관한 문제를 알리기도 했다. 두 후보 란의 중간에 기표되었기 때문에 무효표로 처리되어야할 투표지가 박 후보의 표로 처리된 것이다. 또 문 후보 란에 분명히 기표된 표들이 무효표로 처리되기도 했다. (다음 기사 상단의 사진 참조 http://news.zum.com/articles/5055776 ).....................

 

 

- 국내외 언론들의 침묵

한국의 미디어 지형은 주로 보수파인 임기 말 이명박 대통령의 현 정부에 가까운 인사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개입은 그의 재임기간 중 특히 중요한 일이었다. 한국의 양대 TV 방송사인 MBC와 KBS의 두 사장들은 친정부적 우익인사들로 교체되었었다. 전반적으로 이명박 재임시는 모든 메이저 언론에서 친정부적 경향이 점점 더 두드러졌었다.

이러한 상황은 2012년 전례 없는 170동안의 MBC 파업과 95일 간의 KBS 파업을 촉발시켰다. 파업참가자들은 공정방송과 특히 이명박 정부가 ‘낙하산’ 인사로 임명한 그들의 사장 해임을 요구했었다. 이 파업이 끝나자 해고와 처벌적 성격의 전보 조치가 전방위적으로 뒤따랐다. 전국언론노조에 따르면, 이명박 재임 기간 5년 동안 20명의 기자들이 해고되었고, 135명의 기자들이 직무정지들 당하고, 66명 기자들의 감봉 조치를 당했다. 이를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의 피살 이후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 이래 가장 큰 언론 대학살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 (이하 생략)

(최근 아고라와 SNS를 통해 불거진 부정선거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언론상황을 언급하고 있군요. 요점만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AGORA VOX 기사원문

http://www.agoravox.fr/actualites/international/article/fraude-electorale-en-coree-du-sud-128678

※ 참고로 AGORA VOX 는 프랑스의 유명한 온라인 언론사로 한국의 "오마이뉴스"와 유사한 언론사입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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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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