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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토론때 이정희가 '다까끼 마사오'라고 말했다고, 통합진보당을 해체까지 하려는 소심함과 보복전은 국민들앞에 창피한 짓이고,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이게 뭐하는 건가?

역사에서 사라진 자식들간의 보복정치가 다시 박근혜부터 시작해보겠다는 건가?

박근혜는 자식이 없어서 막가보겠다는 건가?

이제 역사의 보복정치를 다시 해보자는건가?

참 소심하고 한심하다.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때 이정희가 박근혜 아버지를 일본의 충성하고 친일파 앞잡이 노릇을 한 '다까기마사오'라고 폭로하였다. (여기서 친일파 폭로로 인해, 박근혜의 종북놀이 프레임은 여기서부터 옹골차게 진행하기로 맘먹는다.)

그리고 그 대선토론때 박근혜의 부정과 비리, 무능함을 들쳐내자. 속에는 불솟는데, 생방송상 그 당시에는 인자한 듯이

착한척 감내하였다.

그러더니, 대통령되고 나서는 양의 탈을 벗고, 제대로 된 본 모습을 들어내어,

이석기 간첩으로 몰더니, 끝내 통합진보당 해체를 강제적으로 박근혜가 밀어부치고 있다.

이러한 복수전은 또 다른 복수전을 이끈다.

보복과 복수의 정치는 김대중이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다시는 이러한 잔인한 보복과 복수의 정치가 나오지 않겠다고 생각했으나, 못 배운 박근혜가 또 보복과 복수의 정치를 시작하였다.

박근혜의 칼은 다시 박근혜 한테 간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책을 읽으면 뭐하나? 이러한 보복과 복수의 칼이 떠 다시 뒤풀이 되어 나를 겨눈다는 것도 책에서 보고 교훈을 삼지 않았나보다.

그것도 모르면서 책 본다는 말은 다 그짓말인거 같다.

하긴 어마어마한 재산을 물려받았는데, 집에서 패션쇼나 하고 영화보고, 맛난거 실컷먹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할꺼 많을텐데

책은 읽어서 뭐하나 싶겠지.

참 창피하고 불쌍하고, 소심하고, 한심하다.

못 배운 티를 너무 낸다.

다까끼 마사오라고 했다고, 정당까지 강제적으로 해체할 필요가 있는가?

어차피 국민 지지 못받으면 스스로 도태 되는 것이 정당인데..

그리고 그런 정당 해체한다고 해서 또 안생기겠는가?

아니 바뀐애 엉덩이에 종기 난거 병원가서 도려냈다고, 또 다른쪽 엉덩이에는 절대 종기 안생기는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법무부 장관 황교안이 앞세워서, 통합진보당 해체까지 하려는 복수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걸 시킨다고 ㅋㅋ 뭐가 좋다고 해내는 상남자도 한심하고......... 쩝

박근혜 보복정치의 부활~ 향후 역사의 전개와 미래의 기록이 참 재미있고,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