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에 해당되는 글 2건

" 시간대별로 보는 박근혜게이트 발단과정 요약정리 "

박근혜 게이트 요점정리 

2014년 6월 10일

중앙일보 출신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

2015년

진경준 검사장 넥슨 주식으로 벌어드린 수익만 126억원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가 지분관리 엄격하여 직원들조차 주식 구하기 어려웠는데, 2005년 진경준은 넥슨 주식을 상장되기전에 80여만주를 매입하여 2번째 대주주였다. 주식 수익률만 2960%

1월 23일

2014년에 우병우는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일할 당시, 정윤회 사건을 ‘일반인의 국정 농단사건’이 아닌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프레임을 전환하고 사건을 마무리한 공으로 박근혜의 신임을 얻어 2015년에 40대 최연소 민정수석직에 오르는 파격인사 조치

6월 15일.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에서 마카오 해외원정도박을 주선한 범서방파 폭력조직을 검거. 

8월 4일.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가 이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걸려든다. 

2016년 4월 8일.

정운호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는다. 

4월 12일.

정운호는 변호사 최유정을 폭행한다. 착수금을 돌려달라는 걸로. 

4월 15일.

최유정은 정운호를 고소한다.  

 고소 건으로 수사가 들어간 검찰은 네이처 리퍼블릭 고문인 홍만표 정운호 로비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롯데까지 걸려든다. 

5월 3일.

검찰은 정운호가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를 벌인 것을 포착한다. 롯데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가 시작. 

정운호-홍만표 조사 중에 우병우가 수면 위로 부상. 여기에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커넥션이 튀어나오고 또 우병우와 넥슨의 이상한 관계도 튀어나옴.  

5월 24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로비 의혹에 수임계없이 몰래 변호인을 맡은 홍만표.

돈이 되는 사건이라면 옥석을 가리지 않고 싹쓸이 수임

우병우와 홍만표의 친분은 오래되었고, 홍만표는 변호사인데도, 특수통 검사장 출신이라 대형사건을 많이 따내는 것에 모정의 작용을 받은게 아니냐? 의혹 제기

7월 18일

우병우와 진경준은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이며, 주식 뇌물증여를 우병우가 눈감아주며, 진검사장 승진에 도움을 주었고, 우병우 민정수석의 처가의 부동산을 넥슨이 5년전에 1,326억원에 사줬다는 기사가 조선일보 1면에 실림 

인사 검증 총책임자인 우병우 민정수석이 진경준 전 검사장 의혹을 눈감아준 의혹이 제기

7월 25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감찰한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박근혜가 자신이 대선후보 당시 친인척이나 청와대 고위간부의 자체 감찰을 맡기겠다며 고안한 것이고,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선임한 것도 박근혜 였다.

하지만, 이 특감은 우 수석의 비리뿐만 아니라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비리를 수사하고 있었다.

7월 26~27일.

TV조선은 미르재단의 자금 모집에 청와대 안종범 수석이 관련되었다는 보도를 냈다.

그리고 이 날은 이화여대에서 미래라이프 사업 건으로 이대 학생들이 점거농성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이 두 사건이 훗날 만나게 된다. 

8월 2일.

TV조선은 K스포츠재단의 모금에 대해서도 380억원을 모아줬다는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다음날 이화여대는 미래라이프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한다.

이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모금에 대한 맹공이 퍼부어지던 가운데 청와대는 조선일보에 반격을 시도한다. 

8월 16일.

이석수 특별검찰관이 우병우 감찰 내용을 언론에 유출시킨 정황이 드러난다. 

청와대는 우 수석의 비리 의혹을 감찰 중이었던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쳐냈습니다.

8월 19일.

청와대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내용을 MBC에 유출한 것을 국기 문란이라고 비난했다. 

8월 21일.

청와대는 조선일보를 지칭해 "부패 기득권 세력"이라고 비난했다.  

검찰과 김진태는 조선일보를 ‘부패 언론“이라고 조준하고 대형비리수사 전담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을 꾸리고 6월 첫 수사를 시작 했는데, 이 대상이 대우조선해양이었다. 여기서 조선일보 간부와 대우조선해양 사장들의 로비 파티들이 나옵니다. 그 이후 조선일보는 재단 비리에 대한 보도를 함구하고 멈춤.

같은날 청와대는 비박 새누리당과 조선일보의 암약으로 우병우사퇴를 압박하는 것에 대해 ‘우병우 죽이기’ 본질은 식물정부 만들겠다는 것이냐고 밝혀

8월 24일.

정운호가 홍만표가 우병우를 잡아놓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향신문의 보도. 

8월 29일.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의 접대 향응을 폭로하고 송희영 주필은 바로 사퇴... 우병우 문제랑 얽힌 이석수 특별감찰관도 사표를 낸다. 

9월 20일.

최순실이 떠오른다. 조응천 의원은 우병우 발탁에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하고 한겨레는 K스포츠재단 이사장 발탁을 최순실이 했다는 보도를 한다. 

조선일보의 침묵이 있은 후, 메가톤급 이슈를 보도한게 한겨레입니다. K스포츠의 이사장을 식제로 임명한 사람이 박대통령이 아닌 측근 최순실씨라는 청와대 관계자의 증언과 실제로 관여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

9월 20일.

K스포츠 재단의 정동춘 이사장은 체육계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 의외의 인물, 취재결과 그는 최순실이가 다니는 스포츠마사지센터의 원장으로 확인됨. 최순실집과 50m에 있는 동네사람임이 밝혀짐

9월 23일.

최순실 딸 정유라 지원을 삼성이 했다는 경향신문 보도가 나온다.  

9월 28일.

국정감사에서 정유라 특혜 문제가 떠오른다. 

10월 5일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 폭행사건이후 마약 필로폰으로 구속

경찰관계자는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가 혐의가 포착돼서 체포영장을 받아서 검거하게 되었다.”

10월 7일.

sns에서 해시 태그 #그런데_최순실은 운동이 제안된다.

이 와중에 이대 학생들이 총장 퇴진을 주장하며 아직도 농성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총장의 의혹에는 정유라 특혜가 덧붙여진다. 

10월 16일.

이대 교수까지 총장 해임 촉구 시위에 등장하고  

10월 19일.

JTBC는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는 뉴스를 내보내고  

10월 20일.

청와대 대변인 정연국은 말도 안 된다고 부인하고  

10월 21일.

비서실장 이원종은 국정감사에서 역시 부인했다.

이대 총장이 사퇴한다. 

10월 24일.

JTBC는 최순실의 PC에서 찾아낸 대통령 연설문 초안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을 시인하고 대국민사과를 발표했다. 

아이가 커가면서 일시적으로 성장기에 생길수 있는 간질이나 발작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심한것도 아니고, 안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그렇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서울에 유명한 병원들 찾아다니고 하였지만,

그 유명한 병원들의 진료받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죠.

보통 우왕좌왕하여 무조건 서울을 일단 가려고 하는데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 뇌파검사를 받으려고 생각하는데요.

서울가면 바로 뇌파검사 안합니다.

첫날 피검사, 다음주 또 방문해서 초음파 심전도 검사, 그리고 다음주 또 예약해서  MRI

그리고, 또 다음주 상경해서 뇌파검사 받아야 합니다.

검사하러 서울을 왔다갔다 예약해서 다니는거 부모입장에서는 고문입니다.

그렇다고 입원도 안되기 때문에 비보험처리로 다 실비 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보통 큰돈이 아니지요. 검사에만 그러한 많은 비용을 실비로 갑자기 내기에는 당황되지요.

물론,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돈인들 안아깝습니까?

전국 어디서든지 근접하기 편한 청주에 브레인신경내과가 있습니다.

저희도 우연하게 찾았는데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뒤늦게 찾았습니다.

이 병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피검사, 뇌파검사, 수면중 뇌파검사, MRI검사, 초음파검사, 각종 모든 검사를 다 이곳에서 한방에 볼수 있어요.

그런데, 수면중 뇌파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 병원에 저녁에 방문해서 이곳에서 수면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입원이라고 하지요.

가족들이 있다면, 옆방에서 같이 주무실수 있습니다. 물론, 입원실이 비어있다면 말이죠.

청주 복대동 지엘시티 상가에 있는 병원입니다.

브레인신경내과이고요. 원장님 2분이 진료하십니다.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편의시설 다 있고요. 내부가 엄청 큽니다.

보기보다 숨겨진 공간이 많습니다.

다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그만큼 환자들도 많습니다.

뇌파검사나 MRI, 초음파 검사들 각종 검사 다 일사천리로 하루에 다 끝낼수 있어요.

요즘은 병원도 서비스의 시대이니깐요.

이 병원을 모르면 다른데 돌아다니면서 개고생할꺼에요.

충대병원도 있지만, 충대병원은 교수들 진료보기 힘들어요. 예약을 몇주씩이나 기다려야 하고요. 사람이 많으니깐요.

의사선생님께서 함께 주무셨습니다. 밤새 아이의 수면 뇌파검사를 하기 위해서지요.

이런 측면에서 신뢰감과 전문성이 보여지는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은 큰 병 아니니, 사춘기때 없어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아이가 그러한 뇌전증을 유발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 습관을 하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지요.

저희 아이는 저녁 식사이후 야간에 야식이나 포식을 하면.. 그러한 증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녁식사이후에는 음료이외에는 어떤 장이 거북할수 있는 음식은 일체 안먹이고 있습니다.

샴푸실도 있고, 샤워실도 있어서 편리하게 지내고 오실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전에 없던 병들이 요즘 많이 나오지요? 특히 신경적으로요.

환경적으로나 스트레스나 정신적으로 생기는 다양한 병들을 전문으로 보는 병원입니다.

내부 시설도 무자게 커요.

저랑 원장님이라 서로 자전거운동을 좋아해서,

밤에 자전거정보도 보고, 자전거관련 이야기도 나뉘었습니다.

언제 함께 타야겠습니다.

저 멀리 원장님이 보이네요.

아침 일찍 오전진료를 하시기때문에 부지런하신 원장님!

원장님 이름은 이준영원장님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의 간질, 발작의 증세를 보인 병명은 보통 뇌전증, 롤란딕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 병원에 와서 정확한 병명이라도 찾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치료는 종종 병원도 들리고, 생활습관도 고치고, 처방도 받고 하면 됩니다.

지금 아이가 서서히 좋아지는걸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헤매지마시라고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부모들께 정보 드립니다.

아무래도 입원이 되니, 병원비 보험처리가 되고요.

모든 검사를 이곳에서 당일에 다 끝낼수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요. 공용주차장도 있고, 병원내에 주차장도 있습니다.

또한, 밤새 함께 검사를 해주는 믿음,

긴장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원장님이 친절하고 사람냄새 풀풀 나게 친밀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십니다.

입소문이 나서 저기 남쪽지방에서도 예약하고 많이들 올라오십니다.

043-238-7588이고요. 앞전 가림이 아빠 블로그글 보고 왔다고 하시면 더욱 방가워 하실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