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왜 자살했나? 유서엔 무슨 내용?

두산 베어스 임태훈 선수와 스캔들 루머로 몸살을 앓던 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송 아나운서가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사고 접수를 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나 송 아나운서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의 신원파악이 늦어진 데에는 시신의 훼손이 심했던 탓이 컸다. 경찰은 송지선 아나운서는 당시 두개골 파열로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고 이에 송 아나운서 부모님의 확인을 거쳐 알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송 아나운서는 유서를 남기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그 내용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한 달간 트위터를 통해 남긴 송 아나운서의 심경과 관련한 글들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 두 시간여만에 윤곽이 드러나며 사망 사실이 기정사실화된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 사건으로 팬들은 지금 큰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반신반의하며 송 아나운서의 안위를 걱정하던 팬들은 이제 그녀의 명복을 빌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트위터를 통한 자살 암시, 두산 베어스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 진실공방에 전 남자친구와의 트위터 설전에 이르기까지 한 달간 너무 많은 일을 남기고 떠난 송 아나운서다. 이 모든 일을 정리하듯 송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 이날은 그녀가 몸 담고 있는 MBC ESPN에서의 징계 여부가 결정되는 날이기도 했다.



그녀가 쓴 글에 사건의 전말이 다 들어나 있네요.. 읽어보니 알겠네요.
차속에서 임태훈이 오랄00까지 강요하고, 그 이후 결별을 선언하니 그녀가 우울증으로 자살한듯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또 자살....
그렇다고 왜 죽는지 참, 안타깝네.

방송사들 뚝하면 신입 아나운서를 신입스포츠스타 현장인터뷰 시키는데, 그거 좋지 않다.
스캔들을 일부러 만들게하는 화근이 아닌지?
스포츠방송답게 씩씩한 남자 아나운서를 스포츠스타 인터뷰 시켜보자. 그들도 참 잘한다.
송지선은 자신의 죽음으로 무엇을 세상에 밝히려 한것일까?



임태훈 '애'가 아니라 완전 애늙은이 '색마' 였네 ...





[출처 :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네티즌 사이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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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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