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선변호사 수준이 참 어이가 없어요. 국비나 따먹는 좀비인가요? 아니면 정말 아군인가요?

ㅎㅎㅎㅎㅎ

사건을 하나 맞이하게 되었다.

사건이 아닌데, 사건으로 되었다.

초기 대응 경찰의 시발이다.

경찰 지들이 더 시민을 학대하면서 쉽게 공무집행방해죄로 상대를 괴롭힌다.

2대1로 수갑채우고 끌고가면서도.

경찰이 문제를 삼으면 검사는 오케이 좋아~

고고고 하고 공소로 넘기고 

법원에서 공판으로 판결을 받게 된다.

다들 먹이감으로 보는듯하다.

여기서 우리는 국선변호인을 만나게 된다.

돈 잘 버는 기업체 대표이상 회장 아니고서는 

모두 국선변호인을 만나게 된다.

국선변호인중에 청주에 박 모시기 변호사를 만났다.

이미 판사인냥 초반부터 언성이 높다. 

흠....

이거 머지?

순박해 보이는 음성이지만, 

ㅎㅎㅎ 홍준표 저리가라이더라

산만하고 너무 처음부터 권위로 물들어있다.

나 : 박ㄴ ㅎ 변호사님

왜케 과거를 질기게 물으시나요?

그리고 제가 뭐 죄인인가요? 왜케 혼내키죠?

박 : 제가 언제 그랬나요? 

그런 대목이 어디부터였는지요?

어이쿠 아찔하군.

변호사님이 나에게 물었다. 

제가 님을 도와줄사람입니다. 

나는 답변했다. 정말요? 

그녀는 말했다. 

예? 기분나빠서 사임하겠습니다. 

변호사에게 정말요? 라고 물어봐서 기분나빠서 국선변호사 선임을 사임하겠다고 한다. 

정말 마인드가 바닥이다. 

아니 내가 정말인가요? 라고 물어본게 왜 국선변호사를 사임하는 사유가 되는건가?

이게 무슨 변호사인가, 구멍가게 담배파는 사람보다 못하다.

ㅇㅔ잇 퉤~~

청주 변호사 수준이 이러하다.

사임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셀프변호를 나서야 한다. 

국비, 국세, 혈세를 아끼게 되었다.

순진한 시민 쉽게 범법자 만드는일은 정말 있어서는 아니된다.

서로 약하디 약한 시민들이 도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