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원룸 투룸 월세는 끝났다. 대한민국 집이 남아돈다. 부동산임대업도 이제 끝났다.

월세를 넣고자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세를 놓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도 조용!

하늘만 바라보고 있자니 깜깜!

세 넣고자 혈안이신 분들 계신가요?

이제 월세는 없습니다. 

세 놓기는 힘들것입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요!

다세대 주택이니 원룸촌이니 오피스텔이니 

투룸베이스이니 기숙사, 모텔, 펜션, 찜질방 등등 

많이 지었습니다. 

여기저기 빈집많습니다.

외관은 멋지지만, 건물안은 빈집이 많습니다. 

그 건물에 이용하는 금액도 다 써붙여 있습니다.

다만 사람만 없을뿐입니다. 

부동산 투기로 건물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 보유세로 세금 폭탄맞을 것입니다.

건물은 많이 시장에 나올 것입니다. 

살 사람들은 없어 건물값은 내려갈 것입니다. 

모든 건물의 거품은 빠져야 합니다.  (대학교 등록금도 마찬가지)

집 사놓고서 부동산 투기하려는 거 미래로 갈수록 힘들어질 것입니다. 

살집, 주택으로 월세 앞으로 받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집이 남아도는데, 싸고 더 좋은 집으로 가려고 하겠지요. 

관리비 이야기했다가는 그냥 집 나갈 것입니다. 

집도 싸게주고 그집 청소 및 관리도 집주인이 해줘야 할 판입니다. 

그래야 세입자를 잡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이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자리잡을듯 합니다. 

뭐 인구가 갑자기 남과 북이 통일이 되어서 남한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요.  남북 통일? 그건 더욱 불가능하지요. 남북사람들끼리 서로가 증오대상이니 어렵겠구요.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말하는 조바심을 봐도 알수 있잖습니까?

선견의 정치인이 큰 뜻으로 남북화해를 도모하면, 대번 빨갱이 종북으로 몰아붙이고 친일매국부패당 찍어주잖습니까?

허허허

아직은 시기가 아닌거죠.

상가는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왜냐하면 상가 짓는 공간에 주차장을 강제로 짓게 하는 법 때문에 그렇지요. 

상가건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좀 좋아요!!

사실, 이제는 집이 남아도는 세상이에요. 

사람은 점차 줄어드는데 건물은 무한정 늘려서 짓잖아요.

학교에 학생수도 없어서 20명도 안되어요. 

그러나, 아파트는 도시 이곳저곳에 빼곡하답니다. 

도시 중심가 중앙에 초등학교가 폐교로 남아있는 곳들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미래 이야기 하기전에 한가지 최근 이야기좀 더 하고요.

아파트가 그것도 정말 요즘은 높이 지어요.

그것도 초고층 아파트로요!

쫍은 땅 면적에 알차게 분양가 뽑아먹는거지요.

원래 사람들이 누가 좋다고 하면 거기로 몰려가서 살려고 하는 습성이 강하거든요.

사람들도 그 동네에 살면 뭔가 해피할 것같은 환상, 자식들이 서울대가고, 대통령이라도 나올거 같아 하는거지요.

거기다가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가 

집을 전세로 살지말고, 아예 매매로 사라고, 융자 대출을 정부가 부추겼으니요. 빚내라는 거지요.

나중은 모르겠고, 지금 내 정권에서 서민들 빚좀 왕창 내어서 돈을 한군데로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꼼수도 있는것이지요. (세금만 징수해도 어마어마 하죠. 매수매도세, 양도세, 거래세, 취득세, 재산세, 부가세, 소득세 등등)

그들이 추구했던 부동산 정책

빚내서 아파트 분양받기

서민들 돈이 없어도 아파트 빚내서 사게 만드는 법은 쉬워요.

전세값과 아파트 매매값을 거의 비슷하게 같게 만들어버리면,  사람들은 응당 분양 이나 매매로 눈을 돌리게 마련이거든요.  

언론마케팅도 좀 하면서 말이죠.

거기다가 저리로 대출을 해주라고 하면 끝인거지요.

이러한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ㅎㅎ 다들 빚도 있고, 집도 있는거지요!

자 그래서 집은 다 있어요. 돈이 없을뿐이죠. 

그러니 월세 받기 힘든것입니다. 

주택 월세 기다리시는 분 마음편하게 그냥 마음 접으세요.

전세 VS 분양(매매)

사실 여기서 재미난 것은 전세는 집에서 살수 있습니다. 네 살아볼수 있는거지요. 이집 저집에서요. 마음에 드는 집 나올때까지 (이사는 요즘 이삿짐이 다 해주고, 집정리는 정리정돈마법사가 다 해줍니다.) 

그리고 돈도 살아있습니다. 나올때는 언제든지 내돈가지고 나옴.

아싸리 계약을 5년, 10년의 장기 계약을 할수도 있습니다.

방4칸이든 방5칸이든 별장같은 곳도 전세로 살수 있습니다.

근데, 분양이나 매매는 내 집에서 사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돈은 죽어있습니다. 다 금융기관이나 시장경기로 돈은 다 뺏기는 것입니다. 

오히려 구멍난 돈 메꾸느라 평생 한 인생 그냥 보내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그리고 내집 살다보면 헌집되고 고장나서 수리하고 보수하고 돈벌어 돈들어갈 때 많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내집을 소유하고자 밤낮으로 고생하며 내달렸지요?

앞으로는 집을 소유하고자 할 필요없이 렌탈, 빌려쓰고 떠나면서 사는

공유하우스!

직장따라 식구따라 취미에따라 내 관심사에 따라 

여기저기 옮겨가며 사는 시대가 좋을듯 합니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계속 좋은집만 살고 살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가 안올꺼 같나요? 

내집은 살다보면 집이 고장나고, 금방 헌집되고, 그래서 고치고 수리하고 하다보면...  ㅎㅎㅎ 근심쌓이고 걱정생기고, 세금 낼 것 많고, 벌어서 건물관리비 내면 끝

어쩌면 무소유가 소유보다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유경제, 공유하우스

내집은 하나도 없어도, 여기저기 갈곳이 많고 오라고 손짓하는 곳이 많은  어디든지 내집인 시대! 

그런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한참후 시간이 흐르면 정부가 제발 집을 사라고, 집 사는 사람들에게 거주정착비 지원하는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요즘은 집이 남아돕니다. 월세 내놓는 분들 세 나가기 힘들 것입니다.

내집 판다고 내놓아도 잘 안 팔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