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동창들에 음란영상전화 ‘3G 바바리맨’
●…초등학교 여자친구 등에게 화상전화로 자신의 자위행위 장면을 전송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5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영상을 전송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A(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생인 A씨는 지난 7월11일 자신의 집에서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초등학교 여자친구인 김모(19)씨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자신이 자위하는 장면을 보내는 등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총 25회에 걸쳐 김씨 등 여성 5명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이나 영상을 보낸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성적 만족을 위해 음란전화를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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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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