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 '盧 독방준비' 논란
 
【서울=뉴시스】안양교도소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 수감에 대비해 독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OBS(경인TV)는 18일 "안양교도소가 노 전 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비해 특별팀(TF)을 구성하고 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OBS에 따르면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 뒤 보안 관리과의 한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를 구성했다.

교도소에선 6.6㎡의 독방시설로는 노 전 대통령을 수용하기 어려워 20㎡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려고 계획했다는 것이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었다고 밝혀온 검찰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19일 "안양교도소에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TF팀을 구성하거나 독방 준비 등을 했다는 사실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임채진 / 검사
출생 1952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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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검찰총장이 노무현대통령이 사망하니까.. 애초부터 불구속 기소하려고 했다는 말이 거짓말로 들어났다.

상부 명령을 받아 노무현대통령이 거취할 독방 감옥을 준비한 것은 철저히 초반부터 노무현죽이기 식의 음해가 만천하에 들어난 것이 분명할 따름이다.

이명박, 검찰, 김경한 법무부장관, 임채진 검찰총장, 한나라당, 전두환, 조선일보 등이 기획한 노무현 표적수사를 공개 사과하고 책임자 문책을 지시해야 한다.

이명박 당신은 전두환에게 세배를 할 만큼은 국민보다 전두환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뇌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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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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