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냐 아니냐의 기준은 그 국가사회의 정치적 권리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권리와 기회가 민중, 인민, 시민 또는 국민(명칭이야 어떻든)에게 얼마나 균등하게 배분되고 보장되어 있느냐에 따라 평가되어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1. 대기업은 영원한 대기업이요,
2. 부자는 감세로 부자를 유지해주고, 서민은 서민 애호식품에 세금을 과금하고,
3. 기득권은 기득권들끼리 짝짓기를 하여 그들의 기득권을 견고히 하며,
4. 서민이 출세하기에는 장애와 한계가 많아지게 되었고,
5. 서민들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하여 출세하려고 해도, 기득권 과외공부와 빽으로 밀려나며,
6. 가난한 청년이 신문배달, 우유배달, 식당점원, 영업 등 잠못자는 노동을 해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으며,
7. 국가의 부정부패에 동조해야 성공하며,
8. 강한자에게는 굽신거리고, 약한자에게는 고소고발을 일삼는
9. 착하고 용심없고 베풀줄 아는 자는 걸인취급받고, 악하고 욕심많고 이기적인자는 성공모델로
삼으며
10. 자신과 자신의 무리들만 숭배하라고 국가기관, 시민단체, 언론, 기업을 통제하는
이러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왕국이 되어서는 안된다. 누구의 나라인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절대 대한민국은 아직 민주주의가 오지 않았다.
친일의 지배에서도 벗어나지 않았고, 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통일은 안하고자 하는 자들의 손아귀에서 노리개로 전략한지 오래다.
진짜 대한민국의 마음과 희망은 그림자속에 가려져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당신의 무지 덕에 오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정신인 균등, 배분, 평등, 공유, 보장을 모른다. 아니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민주주의 정신을 북한의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명박, 원세훈이 만든 종북 놀이에 쉽게 물들게 된다.
그런 자들은 단순하다.
과거, 미국의 부시대통령의 사고방식과 같다. 흑백논리!
아군아니면 적, 천사 아니면 악마
단순하단 뜻이다.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독재주의, 귀족주의이다.
보수들은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라고 성토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사람은 세뇌와 반복교육이 만든다.
다단계사업을 생각해라.
자~ 그럼 현대 민주주의인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하고 경계해야할 적이 무엇이냐?
바로 독재주의, 귀족주의 인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역사시간에 배운 동학운동때 슬픈이야기한다고 생각하기 싶다.
더 슬프게도,
그런 현상들이
절대 우리 사회에는 발을 못디디게 할거라 자신과 용기가 컸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 뉴스, 정치, 사회, 팩트가 그러하단걸 알아야 한다. 그것이 참 깨어있는 시민의 위치인 것이다.
수많은 민중이 피흘려 이루고자 했던 민주주의는 다음세대에는 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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