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생경기 감언이설 그만하고, 집권당무능으로 이미 민생경제파탄 방관한지 오래, 민생경제 볼모로한 국가총체적부정 '국정조사' 유린하지 마라!
POLITICS 2013. 8. 5. 19:03국정조사 파탄책임을 민생경제로 물타기
대통령에 당선되면 민생경기를 제일선에서 챙기겠다던 공약!
그 공약은 또 한번 사기성 공약남발로 가고 있다.
민생경기를 제1선으로 챙긴다고 하던 말은 어디다 내동댕이 치고, 민주당이 장외투쟁하지 말고 민생경기 살려달라고 말하는 새누리당, 민주당한테 정권을 차라리 이양해줄 생각은 없는지? 대통령 하야가 답인듯 하다.
집권당이 민생경기 안살리고 방관하고 해외여행만 다니고, 대기업들 투자유도한답시고 대기업선심성 지원책만 내주고, 대기업 위주 성장정책만 펴고, 북한문제를 자꾸 선거에 이용만 하고 관계는 서로 망쳐놓고, 국가기관 부정비리를 감추기에 급급했고, 종로에 박정희동상이나 건립하려 하고, 일본에게 독도 유린이나 당하고, 언론(MBC, KBS, SBS, 종편)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들 쇄뇌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등의 이제 한 물가서 더이상 하지 않는 정치, 박정희때나 했던 정치를 2013년에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혀 민생경기는 그들 안중에도 없다. 그냥 선거철만 되면 글 하나 읽지 않는 코흘리개 서민들의 표 하나만 받기위한 연기와 쇼만하면 그만인 것이다. 오뎅한번 먹어주고, 해장국 한번 먹어주고, 호떡 사서 싸가는 척 하고, 시장가서 야채조금만 사주고 그 모습을 대대적으로 언론, 조중동으로 보도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서민들은 열광하게 된다.
새누리당이 말하는 '민생경기'는 진보정당이나 민주정당 쪽에서 말하는 단어는 '복지'이다.
단지, 새누리당은 '복지'라는 말을 그들이 쓰기에는 가장 혐오하고 짜증나는 단어이기에 그들은 그 복지라는 말을 민생경기, 민생경제 하는 거다.
민생경제를 어떻게 살리겠다는 건가? 좋은건 다 대기업이 먹고, 찌질하고 안 팔리는 것은 서민들에게 던져놓고, 서민들에게 호주머니에 모두 일인당 1천만원씩이라도 찔러 주겠다는 건가?
아니면 대기업들이 서민들의 '호떡'을 사먹어주겠다는 건가?
서민들의 장사를 국가가 나서서 대신 홍보해주겠다는 건가?
결국, 돈을 대기업에게 풀게하고, 그걸 대기업들의 또 다른 수익사업으로 만들어놓고, 다시 부익부빈익빈하겠다는 거 아닌가?
어떠한 방법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건가?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구체적으로 말해보아라!
말도 안되고 해결방법이 없다. 그냥 그림의 떡이다!
그 그림의 떡을 보고 우매한 백성들은 침만 흘리는 격이다!
'언젠가 그 떡을 먹겠지' 하는 꿈만 꾸면서 그러다 인생 골로 가는거다! 무덤으로....... 그것이 이 나라 역사의 폭군들의 통치수단이고 작전이였다.
복지국가, 복지경제가 서민경제를 살리는 해답이다. 이것은 이미 선진국에서도 성공사례로 보여왔던 내용이고,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에서도 복지가 어떠한 선순환을 가지고 오는지 설명되어진 바가 있었다.
" 성공한 대기업의 세금, 서민들의 피같은 돈을 착취한 기업들이 다시 세금으로 환원하여 서민들이 부담해야 할 부분이나 서민들이 누려야 할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것이 민생경제이고, 복지이다. "
따라서, 더이상 새누리당의 '민생경기, 민생경제'라는 단어에 호도되거나 속고싶은 마음은 없다는 걸 분명히 알기 바란다.
민주당 장외투쟁하니 그때서야 민생경기 챙기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냐고, 내중 민생경기 안챙기는 새누리당이 국정조사 파행으로 내몬 모든 책임을 또 '민생경기 안살리는 민주당'으로 물타기하려고 한다. 이러한 정치는 참 어리숙한 정치이고, 국민들은 그러한 정치에 쓴 소리를 할줄 알아야 한다. 당신들의 세금으로 대신 정치를 해주는 사람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간 새누리당은 집권세력으로 민생경제를 말과 다르게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갑','을' 부패가 곪아서 결국 터지도록 '갑'만 챙겼고, 해결책도 없으며 기업에게만 떠밀고,
택시, 우유값, 전기세, 기름값, 음식값, 음식재료 야채값 등등 모든 소비자 물가 다 올려놓았고,
재기를 꿈꾸던 중소기업의 희망이였던 개성공단 완전히 망쳐놓았고,
대학등록금 반값은 박근혜가 반대하는 사안이고, (사학법 개정반대)
통신비나 주유비는 부자들에게는 내리고 싶지 않은 세금이며,
서민들 무더운 날에 에어콘 트는 것도 단속해서 벌금착취하고,
서민들간에 묻지마살인, 살기힘들다 살인, 생계형 범죄 등을 국가가 살기어렵게해서 야기 하고 있다.
새누리당 복지수준도 개판오분전이다.
뉴라이트정당, 부자 정당이며 친부자들의 기득권을 챙겨주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민생경기를 살리겠다는 말은 왠만하면 안했으면 좋겠다.
감언이설로 국민을 솎이는 것은 얼마 못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역사에도 그렇게 기록이 된다.
새누리당이 말하는 '민생경기'는 남주기 아까운, 그냥 주기 아까운 서민복지이다.
민생경제 제1선에서 챙기고 싶다면, 당장 선거전에 다녔던, 재래시장부터 다시 당장 나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