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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호~~ 내 입맛에 딱 맞는 원두커피콩을 찾았습니다.

전에는 비싼 커피가 맛있는줄 알고, 4000원~5000원짜리 커피샵을 찾아다니면서 먹었는데요. 지나가다 눈에 보이는 카페가 나오면 서슴없이 들러 따뜻한 원두한잔요! 

여름에는 아이스로 한잔요! 

했지요.

한달이면 얼추 10만원돈이 들어가더라고요. 

이제는 집에서 사무실에서 직접 원두사다가 먹는데요. 

한결 맛도 좋고, 가격도 전보다 저렴해졌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그간 전용카페에서 사먹던 커피맛도 맛있는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은 후로부터는 원두콩을 직접 구입해서 내 입맛에 맞는 원두콩을 찾으러 헤맸습니다.

카페는 자리세하고, 분위기값을 내는거더라고요. 수다떨기 좋거나 책보기 좋고, 노트북하기 좋은 그런 ^^;

그런데, 대부분 원두콩이 블렌딩이 맛이있더라고요.

다양한 향과 맛이 공감되는 그러한 커피가 진국이더라고요.

신맛과 단맛, 구수한맛, 쓴맛, 과일맛 등등의 맛이 단품으로 먹으면 금방 맛이 질리더라고요. 맛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블렌딩커피를 찾아다녔는데요.

라

쏘

카

페

원두콩으로 최종 정했어요.

이건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케냐 산 4개국 커피가 블렌딩된거에요.

문블렌딩하고도 비슷하더라고요. ㅎㅎㅎㅎ

문블렌딩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에요

^^

케냐aa 와 과테말라 1끗 차이이더라고요. 

사실, 4000~5000원짜리 커피숍에서 먹는 커피는 많아봐야 3종 블렌딩입니다.

이걸 알고부터는 블렌딩완제품 커피를 찾았는데, 마침 라쏘카페를 맛보고 나서 뿅가게 되었습니다.  라쏘카페는 4종 블렌딩!!

그리고, 원두커피콩은 반드시 갈아진 분말형태가 아닌 콩 형태로 구입해서, 드실때마다 그때그때 갈려서 나와서 먹는 커피가 제맛을 줍니다. 

쉽게 온라인샵에서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배송이 오고요. 일일이 사러 다니지 않아도 편하고 좋습니다.

라쏘카페 검색하면 쇼핑몰이 나와요. www.lassocaffes.com

1kg에 2봉을 주는데요. 가격도 마트보다 착하고, 맛도 훌륭하더군요.

원두커피콩 맛이 로스팅도 미디엄으로 딱 적당하고, 매일먹는 커피인데 맛있 좋은걸 먹어야지요. 

또하나, 커피포트로 내려서 먹는거보다는 에소프레스 만들어주는 전용머신기로 내려먹는게 맛이 기똥찹니다. 

외산기기보다는 국산기기도 저렴하고 기술력좋고요. AS걱정없이 사용하게 되어 편리하네요.

커피포트로 콩을 갈아서 내려서 먹는 시간이 은근 잡아먹으니, 아싸리 머신기하나 놓았지요.  

^^

라쏘카페 커피 블렌딩 정말 굿 초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