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인지 음식점인지??

분간이 안되는 힐링 되는 공방같은 식당이 나타났다.

청주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정말 힐링이 되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내수 형동리인데요.

이곳에는 청주사격장과 운보의집, 상당산성휴양림 등이 있는 휴양마을입니다. 

운보의 집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마당이 널른 집이 보입니다. 

여기가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온반입니다. 

퓨전한식 레스토랑인데요. 정말 힐링이 되는 좋은 곳이라서! 많은 이들에게 소개해드리려고 정보 올립니다. 

들어가보면 참 실내가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식당같아 보이지않는......

내부내부 하나하나 공간마다 보시면 작품들이 숨어있습니다. 

이러한 감동와 재미가 있어서 사진으로 작품을 감상하시라고 올려드려봅니다. 

그림부터, 도자기작품, 꽃, 화분 등등을 보고있으면, 

눈이 참 좋아라 합니다.  직접 보시면 더 좋아요!

바깥 풍경도 이렇게 멋있고요! 
근사하게 힐링이 되는 포인트입니다. 
일명 힐링포인트!

자 본격적인 음식이 나왔는데요. 

한식 레스토랑 답게 몸에 좋은 음식들이 한상 차려나옵니다. 

딱 봐도 몸에 다 좋아보이지요?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 한식집 있나요? 물론, 가격도 저렴해야 하고요.

그래서 온반을 추천해드립니다.

풍경이 있는 한정식집! 온반

몸에 좋은 재료와 조리법으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서 상을 내어줍니다. 시간은 좀 걸릴수 있어요.

온가족이 가서 하루 힐링하고 와도 좋겠고요.

연인들끼리 데이트 코스로 제격!

비지니스 모임도 계약서 바로 그 자리에서 써줄것입니다.

 

계산대에 있는 나무인데요. 정말 독특한 나무라서

처음보는 나무라서 기억하려고 사진찍어왔어요.

차도 별도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차들이 있어요.

저는 모싯잎차를 먹었어요. 이 차들은 전라도 남원의 매월당 오동섭님한테 직접 가셔서 사온 차들이랍니다.

사장님이 차 문화를 너무 잘아셔서 좋은 차를 손님에게 내어놓습니다. 

차 맛이 향긋하고 참 좋았습니다. 

차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기도 ㅎㅎㅎ...

저는 사장님에게 차에 대한 이야기와 차문화를 배워왔지요. 

주변 곳곳마다 다 작품이고 아트입니다. 

일일이 다 공개하면 안될듯하여 대표적인것만 올려놓았어요. 

눈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즐겁습니다.

또한, 마음도 참 좋아집니다.

내수 형동리나 초정부근에 가시면 꼭 들려야 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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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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