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한국마저도 헛 공약?
이번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의 현대화 기술의 수준을 여실히 드러냈고, 위기관리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도 들통이 났다.
이대로 일본이나 중국이 침략하고, 북한과 전쟁이 일어난다면, 기고만장하던 한국의 시스템은 맥아리 없이 쉽게 깨질수도 있다.
말로만 간첩, 종북 때려잡자!고 외치지 말고, 이러한 개판 시스템을 알고, 문책을 하는 것이 애국심일듯 하다.
새누리정부의 국가 재난시에 위기극복 시스템이 전혀 엉망이고, 대책이 없다는걸 여실히 국민들에게 드러냈다.
'세월호'같이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재난대책구조시스템팀이 전 국가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전두지휘하면서,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가장 위의 기관으로서 모든 지원과 도움을 국방부, 경찰, 국토부, 해양부 등등에 명령을 내릴 수 있게 시스템이 아직도 안만들어 진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정치적 정쟁만 하고, 정치적으로 모든 국가시스템을 악용만 할줄 알지?
할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집단이라는 것이 여실히 들쳐 보여진다.
중앙재난위기상황실 사진 모습 - 시스템이나 정보장치는 없고, 모슨 토론으로 재난을 극복하려는가?
이번 정부는 전혀 준비가 안된 대통령이고, 전혀 준비가 안된 정치세력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