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을 후보 노회찬] 삼성과 정치계, 법조계(이중인격 판사)에게 린치를 당했던 노회찬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나경원을 재물로 재등장한다.
POLITICS 2014. 7. 27. 13:43
" 모든 법은 만인앞에 평등해야 한다. "
누구는 돈이 많다고 해서, 형량을 낮게 봐주고, 다른 누구는 돈없고 가난하다고 해서 법 적용을 원칙데로 형량데로 적용한다고 하는 엄격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난한 자에게는 원칙과 상식이고, 돈 많은 자에게는 배려와 관용인 대한민국의 판사들!!
그러한
이중인격자 판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삼성과 법정소송을 해서 이길수 있는자는 아무도 없다.
어떠한 예수나 부처, 공자라도 삼성과 소송이 걸려서 법적 소송이 걸리면 삼성은 무죄이고, 그들 선인은 유죄이다. 라는 농담의 말이 있다.
법조 판사들의 돈앞에 무릎끓은 썪은 양심을 대변하는 말이다.
삼성과 검찰, 정치계의 인물들은 돈을 뿌리고 돈을 수수하면서도 무죄로 판결나면서
오히려 그것을 증거를 가지고 고발한 노회찬이
노회찬이 유죄로 판결이 났었을때,
우리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이제 법위에 돈이 있는 세상이 왔다고 생각했다.
판사들도 사람인지라, 삼성의 로비와 압력, 향후 거취에 대한 회유 등에 무릎을 끓어야 했다.
하지만, 우리 민중과 역사는 그들 판사를 기억하게 된다.
과거, 그 시절에 대한민국 헌법을 더럽힌 사람들 이였다고..........
전에 삼성이 검사들과 정치계의 로비자금을 뿌려서 전방위 로비를 했다는 확실한 도청자료인 삼성 도청 X파일을 공개한 노회찬이 법에 심판대에서 삼성과 로비자금을 받은 검사나 정치인들은 무죄,
그것을 고발하고 진실을 알린 노회찬은 유죄로 벌금은 물론, 국회의원 박탈까지 당했다. 폭군으로 유명했던 이명박정권에서 받은 엄청난 수모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정치활동에 발을 드리지 못하게 징계를 몇년간 받은 후, 다시 이번에 그의 정치인생의 멋진 스토리를 써줄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것을 새정치민주연합도 알기때문에 정의당출신인 노회찬으로 단일화에 성공한 것이다.
그 노회찬이 일반시민에서 다시 2014년 7월 30일 국회의원 재보선에 등장한다.
그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미 국민들에게는 바른말을 하는 정치인,
부패한 관료와 기업 등에 쓴소리를 서슴없이 하는 이시대에 몇 안되는 의인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가 역사책을 많이 보았지만, 과거의 시대에도 이러한 용기있는 의인이 있고, 현재에도 있다는 것이 고마울뿐이다.
역사책에서 누군가가 부패한 양반계층이나 집권세력들을 혼내주고 괴롭히고 저항하는 장면을 보게되면 얼마나 통쾌하고 속이 시원했던가? 지금 영화 '군도' 처럼...........
적당히 타협하고 부정부패의 늪에서 눈치보며, 허우적되고, 뒤는 구리면서 앞에서는 이쁜척하는 이들보다는 확실히 다르다!
그런것이 인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인물을 반드시 잘 구별해 낼 것이라고 기대를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