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사건보다 무서운 청와대 청원 마녀사냥! 사람들의 간사한 이기주의

사람들은 참 이기적이다. 

남이 실수하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하고, 

내가 실수하면 착하게 살아왔는데 좀 봐주지 한다. 

개인 한사람도 이기적인데, 

다수가 모인 집단 이기주의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오점을 남긴다.

누구 하나 젊은 사람이 살다가 실수하게 되면, 

버릇처럼 청와대 청원부터 한다.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아니 사형시켜달라고...........

영원히 평생 운전 못하게 해달라고.............

그 가족 모조리 다 죽여달라고.............

그 남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내가 아니고서는 모두 남이라면 죽여도 좋다는 마음 참 간사한 사람의 마음이다. 

그 한번 용서해달라는 남이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한다.

우린 경험을 해봐서 잘 안다. 

누군가 내 차를 박어서 교통사고가 날때, 내가 두러눕고 차 전부 다 고치고, 악하게 하면, 

나도 나중에는 누군가의 차를 박았을때, 그 상대방이 더욱 악하게 해서 나를 괴롭히게 되고, 

내가 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그냥 가도 됩니다 하면, 

낭중에 내가 누군가를 차로 치게 되어서 절망적으로 죽고 싶을때, 상대는 허~ 됐습니다. 그냥 사람 안다치면 되는거지요. 괜찮습니다. 가세요. 

하는 인과응보가 반드시 생기는 것을 아실껍니다.

남 죽이라는 업보를 쌓지말라! 니 행동과 말은 하늘이 기록하고 증언한다.

살다보면 사람은 다 실수한다. 

그래서 사업도 실패하게 되고, 시험도 떨어지게 되고, 이성간에도 이별을 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가 싸웠다고 하자. 

여자가 너무 망나니 처럼 해서, 남자의 멱살을 잡고 안 놓고, 

남자는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 이 여자 너무 하네 싶어

아니 그럼 힘으로 해보겠다는 거냐?

하고 주먹으로 여자를 강타해서 쓰려트려서 뒷통수 뼈속이 보이게 계단 모서리에 찍혔다고 하자. 

꼭 둘중에 한명을 마녀사냥해야 하는가?

내가 아니고 남들 이야기이니, 구속시켜라! 매장시켜라! 00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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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 함부로 하지마라! 

그 기운은 반드시 당신에게 부메랑이 되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