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각본, 검찰 연출, 주연배우 한상률 엑스트라 한명숙, 배급처 조중동 - 영화제목 " 두 한씨의 다른 운명 "
한상률 국세청장은 예전 노무현대통령과 관련하여 박연차게이트를 터트린 장본인이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예전 노무현대통령과 관련하여 박연차게이트를 터트린 장본인이다.
< 한상률 - 해외 도피자 >
그는 국세청장으로 재임할때 다른일은 다 팽개치고 노무현대통령의 재산과 자금출처, 세금관련한 꼬투리가 있는지를 아주 집요하게 캐내기 위해 전담반까지 구성해가면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사건을 만들어간다. 그러다 여론의 저항이 생기면 "아니면 말고~" 하고 손을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작품에 임한다.
박연차회장을 구속시키고 노무현대통령을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하게 만들어 부엉이바위로 내몰게 했던 인물이라고 역사는 기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현재 그가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 미리 예감을 하고 미국으로 도피하여 지금 연구생활을 하면서 편하게 노후를 살고 있다고 취재결과 나타나고 있다.
그는 물론 도피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도피인데, 그 도피를 하게 된 두려움은 바로 뇌물수수혐의와 박연차게이트 무고죄사건에 있다.
< 안원구 국장 - 이명박 x파일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 >
안원구 국장과 거미줄 처럼 엉킨 한상률 뇌물수수사건, 고액 갤러리 그림 뇌물사건, 이명박 도곡동땅 투기사건의 비밀, 이명박 친형 이상득위원 투기땅 위장전입사건 등을 현정부는 쉬쉬하며 수사를 조용히 덮으려하는 속셈이다.
[ 이상득과 이명박 ]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다른 문제로 덮으려고 한명숙뇌물사건을 들고나와 거국적으로 이슈화삼고 있고, 한상률,이명박 사건을 한명숙사건으로 바꿔치기하려는 속셈을 국민들은 두눈 뜨고도 코베어가는 식으로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 편파기획(!)수사의 부당성이 선진 미래로 나아가는 한국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혐의만 있는 피의자가 사실인양 언론에 흘려 버리고 (피의자 보호상 H라는 약칭도 아니고 그대로 한명숙 전 총리가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 조중동 언론들이 마귀인양 몰아붙이고, 사건을 여론상 어쩔수 없이 수사해야하는 상황으로 보이면서 상대 가피의자를 괴롭히고 ' 아니면 말고 ' 식의 정보흘리기식의 수사방식도 국민들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밖에 보지 않는다는 검찰의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다.
검찰은 한상률 뇌물수수사건에서 보듯이 한상률씨 소환은 혐의만 있을 뿐이지, 확증이 없어 소환을 요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안원구 국장만 접견금지 명령과 함께 구속시키고(제2의 파문확산을 막기위해) 엉뚱하게 안원구 국장의 와이프 홍혜경씨만 소환조사를 하면서 이렇다할만한 수사 실적은 감추느라 내지 못하고 적당히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는 검찰의 편파수사가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검찰이 홍혜경씨한테 무슨 말을 할지는 다 뻔히 예상할 수 있다. " 당신 남편이 구속되어 몇년 있다가 적당히 풀려나면 되지 괜한 여러사람(한상률,이명박, 이상득 등) 다치게해서 당신 남편이 더 중죄로 만들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갈 필요 있겠느냐? ")
< 안원구의 부인 홍혜경씨 - 이번 사건의 결정적인 제보자 >
검찰은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경우 언론에 보도된 지 1주일 만에 강하게 소환통보를 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그야말로 속전속결이다. 지금 제 2의 소환통보도 아주 긴박하게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상률 전 국세청장 뇌물수수혐의 등 현 정부(MB)와 관련된 사건수사는 차일피일 현재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안국장의 입만 막는다면) 조용한 결말을 내어 이명박의 충견 역할을 성공리에 임무완수하고 미국으로 탈출한 한상률사건과 이명박 도곡동 300억 땅 사건의 진상을 감추는 완전범죄 시나리오를 완벽히 짜고 있을 것이다.
안원구국장 사건 관련 기사 - http://hevisnow.tistory.com/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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