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의 국가재난위기 대처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는 서로 달랐습니다.
먼저, 둘다 TV방송에 나오지 않은 내용으로 비교해야 할듯 해서,
그 당시에 MBC, KBS, SBS 공영방송에 나오지 않은 영상클립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박근혜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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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무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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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 뭐~ 뭐 하라고 하겠다.
2. 최선을 다해달라고 이야기했고 ...... 그게 명령이죠.
노무현 대통령은
1.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정부가 책임지고 복구할께요.
이렇습니다. "최선을 다하라"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는 태도가 다른 것입니다.
정말, 대통령의 구조의 의지와 간절함이 정부기관 내부 흐리멍텅한 아랫사람들에 잘 전달되어 지도록 재난의 중심에서 콘트롤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재난과 전쟁, 폭동, 천재지변에서 정말 '국민을 지키고자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대통령'
이러한 마음과 행동, 태도를 보여주는 대통령이! 정말 이 나라의 진정 대통령이지 않겠습니까?
재난과 폭동, 전쟁, 방사능, 환경재앙 등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책임지고 재난안정을 위한 컨츄롤 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직무중에서 국민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 제 1순위입니다.
오로지 빨갱이만 잡는 것을 선동해서 1순위로 만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목숨을 당장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하면 심각한 책무위반으로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