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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 들어서 경색된 남북경제 관계로 현재 북한은 오로지 중국하고만 교역을 한다. 북한을 키우고 있는 것은 즉, 시장경제의 패러다임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미국, 남한이 아니라 중국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 북한이 만든 십자수나 약초, 북한 전통음식, 수산물, 오징어, 지하자원, 광물들은 모두 중국으로 헐값에 들어가고 있으며, 거기에 중국은 Made In China만 붙여서 다시 한국으로 팔고 있다.

 

중국과 교역이 활발한 북한지역은 신의주나진선봉지역이다. 북한의 나진선봉 지역에는 북한주민들중에서도 중국주민들 처럼 돈이 많은 부호 주민들이 많이 늘었다. 집도 아파트도 있고, 자동차도 있다고 한다. 돈이 많아도 쓸곳이 없다고 한다. 오늘 방영한 KBS1 명견만리를 보고 안 사실이다. 이게 중국과 시장경제를 이루어내면서 변화된 사실이다.

 

현재 북한은 정부에서 주민으로 배급하는 정책을 포기하고, 주민들 스스로 시장에 나가서 돈벌어 나라를 키우는 형태의 시장경제주의를 선택했다고 한다. 사실상 정부가 허가하고 장려한다고 하니, 먹고 사는것은 생존이기에 포기할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야 하는 이유이다.

 

중국은 지금 현재 북한땅을 사들이고 있다고 한다. 헐값으로 북한의 주요 땅은 중국인들의 소유이다. 아마도,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고나면, 북한의 땅 대부분은 중국의 소유에 깜짝 놀랄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한국 정치의 문제가 들어나는 것이다. 북한은 새누리당이 조정하는 한국과는 절대 통일을 원치 않는다. 이명박과 같은 매국노의 저질스런 행위에는 절대 굶어죽더라도 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한국과 통일되느니, 중국과 통일을 하려 할 것이다.

 

남한은 북한동포와 주민을 빨갱이공산당이라는 생각만으로 적대하며 외계인취급하며 싸이코패스 취급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기득권으로 잘살고 있는 친일파 정권유지용이다. 따라서, 남한 정부는 여전히 북한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종북으로 매도하면서, 남한사람들 스스로를 반 병신만들고 있다.

 

노무현정부때 북한은 남한과의 교역이 활발하였다. 실례로 북한의 개성공단에 우리 기업 1,000여개가 북한에 들어가서 저렴한 북한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하여, 중국으로 또 미국으로 세계로 수출하기 위한 상품을 만들어냈다. 오히려 남한 내수에는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컸다. 품질도 우수하고 가격경쟁력 또한 상대가 없었다.

 

[2008년은 노무현대통령이 퇴임하고, 이명박이 대통령에 취임한 해]

 

이명박 정부들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모두 중단하고, 천안함 자폭, 싸이버 자폭해킹 등 북한의 개입이라고 하면서, 새누리 정권의 집권 및 장악을 위해 선거에 악용하면서, 남북간의 경제교역을 모두 중단하게 만들었다. 이 행위는 후대에는 매국행위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종북~ 종북~ 유행어를 만든다고 하더래도, 정치와 경제는 따로 유지되어야 했던 문제였다.

 

북한은 모든것이 다 돈이고, 기회이다. 북한의 인력, 땅, 자원, 노동, 손기술, 언어, 문화 등이 모두 중국으로 팔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 중국이 북한의 모든 자원을 독점화 시키고 나면, 아마도 그때 한국은 이명박, 박근혜가 만든 남북이데올로기 정권에 농락당한 후회를 하며, 매국정치에 크게 분노하게 될것이다. 현재, 남한은 이명박, 원세훈, 김무성, 박근혜, 황교안 등의 새누리당이 정권을 계속 유지한다면, 100년후, 거국적, 한반도적으로 봤을때 한민족은 크게 후퇴를 할 것이고, 그 시대 몽매한 국민들도 등신조상이라고 욕을 먹겠지만, 그들의 정치가 참 슬픈 역사로 기억될 것이 분명하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신라가 삼국통일한 것을 한심해 하는거와 마찬가지인것이다. 고구려가 통일을 시켰다면 지금의 한반도는 만주와 연해주, 간방지방을 다 포함했을 것이다. 이렇듯 북한을 고립시켜서 붕괴하기 위한 정책은 이미 실패했다.

 

새누리는 오로지 북한을 선거에 악용할 뿐이다. 자신들의 당선용, 선거용으로 활용될뿐이다. 국가의 100년 대계는 안중에 없다.

 

한국의 국민들, 서민들이 정말 경제를 살리고 잘 살고 싶다면, 김무성과 박근혜가 떠드는,

 "우리가 당선되면 이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살리겠다!!"

이런 사기꾼 말이나 믿지말고, 당장 중국과 북한과의 교역을 하는 정치를 생각해야 한다.

북한을 종북~ 으로 매도하는데 고개를 끄덕끄덕하지말고, 북한을 돈벌이로 활용할 생각을 해야 한다. 경제교류가 있어야 평화통일 오는 것이다. 언젠가 남한과 북한은 같은 형제라고 부둥켜안을 대상이기 때문이다. 노무현대통령이 북한에 개성공단 투자사업으로 돈 보냈다고, 그걸로 오줌 싸듯이 부르르~ 떨지말고, 이명박의 북한과의 단절로 친일 정권의 유지용으로 악용하는 것을 심판하고 호통을 쳐야 하는 것이다.

 

도저히, 느낌이 안온다면, KBS 2 에서 4월25일 방송한 명견만리를 보시기 바란다.

 

100년 대계를 내다보는 지도자(대통령)를 골라낼줄 아는 능력이 시급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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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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