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단일화 해달라' 50대 남성 투신자살
'文-安 후보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50대 남성이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졌다.
22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면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집주인 유모(53)씨가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와 플래카드를 남긴 채 뛰어내렸다.
유씨는 투신하기 전 짧은 유서와 가로 50㎝, 세로 6m의 플래카드를 베란다에 걸었다.
플래카드에는 '두 후보님께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유씨가 남긴 유서에는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뜻을 모아주시고 한 분은 수레를 끌어주시고 한 분은 밀어주시면서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어 주십시오. 땀을 흘려 일하고도 힘들게 살아가는 농민을 보살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유씨가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뒤 소주 2병을 마시고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는 둘만의 야욕이 아니라 국민의 염원이라는
뜻을 지지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한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던졌다.
아무리 소주를 먹고 투신했다지만, 얼마나 그간 괴로웠을까?
농민들은 FTA 때문에 무척 괴롭다.
농민이 아닌 사람들은 모른다.
이명박이 미국에서의 BBK 재판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무죄, 미국에서는 유죄가 확실했다.
미국에서는 BBK 실제 소유자를 이명박으로 보고 있었고, 수많은 개미투자가들에게 손실을
고의적으로 안긴 부분이 명확했기 때문이다.
BBK와 연관된 회사와 김경준은 미국에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경제범죄였다.
MB는 그 즉시 미국으로 날아갔다.
가서 BBK와 FTA를 맞바꾸자고 제안,
오~ 바마가 방가웠다.
BBK 판결보다 FTA 수익이 더 컸다.
MB는 BBK 범죄를 면해주는 댓가로 FTA 미국의 요구를 전면 수용했다.
국가를 개인의 수익 모델로 이용하는 수많은 사례중에서 또 다른 사례
그후 한국의 수많은 농민은 자살, 빚더미, 부채, 사채수렁, 파산, 가정파괴 등
으로 죽기아니면 정권교체가 유일한 희망이다.
그것도 모르는 검찰, 새누리당, 조중동, MBC, 박근혜는 MB 보호에 목숨을 걸었다.
한사람의 목숨을 잃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목숨을 잃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문재인, 안철수가 알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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