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은 계속 되풀이 된다.
폭탄돌리기는 언제까지 돌릴 것이며, 언제 터져야 하는가?
아파트값 초거품시대.
인구는 줄고, 아파트는 계속 짓는다.
사람은 없는데, 아파트는 늘어나도 아파트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반드시 가치가 떨어진다.
책, 악기, 자동차, 컴퓨터, 카메라, 가구 등은 구입후 반드시 가격은 떨어진다.
그러나 아파트는 구입후 가격은 계속 오른다.
위 글을 잘 읽어보면 모순과 오류가 보이게 된다.
귀신같은 현상.
아파트값은 시장경제논리에 맡겨야 한다.
좋은 위치와 좋은 건축은 가격이 올라야 하고, 복잡하고 주차하기 힘들고, 층간소음이 심한 집은 아파트값이 내려가야 한다.
당연히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집은 가격이 내려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모든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기만 한다.
거품경제, 강제부양도 한 몫한다.
왜?
그걸 유지해야. 경제를 살리는 것 같고, 정치를 잘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정부가 아파트가격을 비싸게 인정해줘야 여러모로 세금이 많이 들어온다.
비싼 아파트 거래하면 취등록세, 재산세 등등 세금을 많이 거두어 드릴수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조만간 아파트값은 폭락한다. 아니 현실이 된다.
왜 남아돌기 때문이다.
일본처럼 사람은 없는데, 아파트는 남는 것이다.
가격은 폭락한다.
일본처럼 거품경제가 속살을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 속살을 드러낸 정당이 어느당이 될지 모른다. 계속 아픈곳을 감추고, 숨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 속살을 드러내게 되면, 그 정당에게는
사람들은 욕을 한다.
경제를 망쳤다고, 정치를 x같이 한다고.......
그 당은 국민들이 무능하다고 찍지 않겠다고 한다.
차라리 범죄, 사기, 조작 정부를 찍겠다고 한다.
왜? 자기 집 값이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하는 인간들은 아파트값을 시장경제논리에만 맡겨서 집값이 반토막이 나도록 할 수는 없다 이것이다.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집값도 자율 시장경제논리현상에 맡겨야 하지 않겠느냐?", "어찌 그것을 정부가 강제부양하고, 억지로 부양하느냐?" , "그러한 강제 정책을 매번 언제까지 써야 하며 눈치를 봐야 하느냐?", "언제까지 우리나라 부동산경기에 링거를 꽂아서만 생명을 유지하게 해줘야 하느냐?" 라는 발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은 기억도 있다.
그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와, 주요 경제인사, 기득권 기업인들이 다 모두 반대해왔다. 그러다가 경제가 망치면 노무현대통령께서 책임을 지시겠냐는 것이다. 그러다간 연관 산업경기도 다 영향을 줄꺼라 겁박주며, 모든 산업이 피해가 간다고 윽박을 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명박처럼 막가고 나면, 막상 그렇지만은 아닐껀데 말이다.
하지만, 이 용감한 칼을 꺼내들 자는 지금 여당에는 아무도 없다. 물론, 야당에도 아무도 없다.
제3의 세력에서 나와줘야 가능하다. 왜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신념, 새로운 복지관에서 발로하기 때문이다.
폭탄돌리기는 계속된다.
새누리당은 아닌척 모른척,
야당도 두렵다. 치료를 해야 하나, 니들이 상처를 내서 다치게 한거라고 국민들의 뭇매를 맞을까봐!
국민들은 그딴거 모른다. 그냥 일본처럼 뻥 가격, 거품가격, 거짓가격만 유지해주면 표는 주겠다는 것이다.
이게 마약보다 무서운 마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