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필승하는 공약! 2014년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도덕과 정의보다는 돈과 부자만들어주겠다는 금전 경기에 반응한다. 대한민국 현재의 유권자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선거필승공식! 까먹..
POLITICS 2014. 8. 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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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의 유권자는
도덕과 정의보다는
돈(부자)과 생계를 말하는 후보자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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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선거에서 필승(必勝)하는 조건이다.
부자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그 후보가 범죄자라도 찍는 시대이다. (이게 핵심이다.)
그간, 박근혜 정권이 최악의 경기상황으로 국민들 배를 쫄쫄 고프게 만들어놓고,
아주 그냥 배고파서 헐떡이게 해놓고나서,
선거때가 되면....그 때부터는 슬슬
다시, 희망을 주듯이 41조를 푼다느니, 대기업의 투자를 슬슬 이야기하거나, 세금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언론에 슬슬 흘린다.
돈벌게 해주겠다, 부자동네 만들어주겠다. 서민경기 전념하겠다 하면..........
배고팠던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그가 누구이던간에 굽신거리며 쪼아리게 된다.
약자의 당, 서민의 당에서 돈벌게 해주겠다거나, 부자만들어 주겠다는 공약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연설도 하지 않는다. 그게 낙선 패착이다.
국민들은 이런걸 좋아한다. 안해도 좋으니....... 정의고 도덕이고 지랄 풀뜯어먹는 소리인 것이다. 오로지, 돈과 부자 될수 있는 가능성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해라!
그러나 정작, 그 돈과 경기부양에 대한 약속과 공약은 '가난한 자를 부려먹는 부자'의 당에서 더 남발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가난한 자를 많이 부려먹어봐서 그 습성을 잘 안다.
그들은 그 생리를 잘 알기 때문이다.
도덕과 정의를 져버렸더라도, 돈과 경기부양이라 하면서 눈가림을 하고 나타나면,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노예국민들은 다 신뢰하고 눈물겹게 고맙다고 믿어준다.
이게 팩트이다!!
ex 1)
동작구도 강남3구처럼 만들어주겠다!! <------ 나경원 당선자의 공약
ex 2)
박근혜 정부에 힘을 쓸수 있는 사람, 예산을 가져오겠다. <------- 이정현 전 새누리대변인
하던 안하던, 이러한 부푼 꿈을 안겨주는 사람이 유권자의 귀와 순간적인 마음을 즐겁게 한다.
정치적 심중이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는 이성이 순식간에 훽~ 갈수 있는 달콤한 사탕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