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참사 4월16일은 국가 공휴일지정! 박근혜, 총체적 부실국가운영 책임면하기 힘들 것. 진도참사는 정부를 질책하지 않는 국민들의 책임도 크다.
POLITICS 2014. 4. 27. 16:55
아~ 슬프다.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수많은 학생과 시민이 뱃속에서 가만히 앉아있으라는 말만 믿고,
긴급 구조를 하리라 진심 믿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수장시켰다.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도 않았다.
"중앙의 재난 콘트롤 타워가 없다, 아니다 "라는 말만 하고 있었다.
무능하고, 준비가 안된, 돈밖에 모르는 정권을 만들어준 이들의 책임이 크다.
민주 진보정당이 서민을 생각하는 공약을 내세우면, 그냥 나두요! 나두요! 하는 식의 정당일뿐이였다.
국가를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이명박때겪고 깨닫지 못한 국민들의 한심함도 크게 작용했다.물론, 부정개표를 어떻게 이기느냐? 는 말도 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총체적으로 부실하고 부정한 조직이다.
해피아가 뭔말인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데로 기득권조직,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데로 마피아 조직,
청와대는 국정원과 마피아조직,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나름데로 마피아조직
정보통신부는 이명박때 없애버리고, 방송통신위원회로 대체하는데 방송통신위원회는 그 나름데로 마피아조직이 존재한다.
....................................
돈! 돈! 돈!
정부는 없고, 돈만 있다.
서민을 위한 규율과 규제만 만들어놓고, 권력만 향유하면서 국가로써,
국가로써 이미 나라의 제구실과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했다.
개혁적인 대통령이 들어서는걸 국민이 싫어하기 때문에 이 썪어문드러진 이 조직은 대한민국 역사동안에는 비호를 받으며 쑥쑥 성장할 것이다.
두눈뜨고, 가슴 조리며,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 구걸하는 소리를
들어도 못들은척하며,
구조활동을 특정 기업에게만 하청, 하도급을 주는 돈밖에 모르는 정부시스템
언딘이라는 독점계약으로 구조활동을 민간인이나 UDT는 배제시키는 만행!
언딘이 누구의 비호를 받고 있는 회사인지는 우리는 잘 안다. 대구시 달서구에 있다.
박근혜의 비호로 언딘이라는 회사를 국가재난도 돈벌이로 이용하고자 하는 꼼수 기업이다.
처음부터 다 잘못되었다.
진도참사로 정부의 무능이 드러났다.
정부는 책임정치와 국민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 국가적 부정사태와 세계적인 해양사고, 수많은 사람들의 살생, 구조작업의 돈벌이행정, 정부의 언론 호도와 사기행위, 특정 선사에게 로비받고 눈감아주는 모든 부정부패와 행정적 대참사를 부여안고 , 박근혜는 사퇴해야 한다. 사퇴하지 않으면 국민의 힘으로 탄핵감이다. 죽어서도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고, 04월 16일은 국가 국경일로 지정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그날만큼은 온 국민이 희생자들을 잊지 않으며, 하루 굶어지내는 날로 지냅시다.
4월 16일은 묵념일이어야 합니다. 이런 일이 국가적 슬픈일이지, 무엇이 국가적으로 슬픈날이겠습니까?
잘 생각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