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시 뒷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교통사고 빈번 (당진 영덕고속도로 교통사고 상습발생 도로)

1. 상주에서 청주로 오는 구간 (당진 - 영덕고속도로) 은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참 많은 구간이다. 

 

2. 중부고속도로 죽천ic 부근도 고속도로 추돌사고가 참 많은 곳이다. 

 

 

왜냐하면 

 

그 전까지 차량들이 정체없이 신나게 달리는 구간이고,

그 부분에서는 차량속도단속카메라가 나오는 구간이고, 

갑자기 구간단속구간이 상당히 많은 밀집 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거기에서 급속도를 줄이는 상황이 많다보니, 차량이 많으면 

줄줄이 급속도를 줄이다. 결국은 넋놓은 자들이 뒤에서 앞차를 추돌하게 된다.

 

자신의 브레이크를 과신하여 믿는 이들이 주로 앞차를 들이 박는다.

또한, 차가 노후화가 되어 브레이크가 밀리는 차량들이 박는다.

운전의 초보들이 운전경험이 없는 자들이 어~ 어~ 어~ 하면서 브레이크를 3번 나뉘어서 마지막에 쎄게 밟아야 하는데 한번에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내 차의 속도를 느끼지 못하고 앞차가 급 정거하니깐 뒤에서 꽝~ 하고 박아버린다.

 

 

제발 안전거리를 확보해라! 

 

뒷차만 졸졸 따라다닌다고 운전 잘하는 것이 아니다. 

 

고속도로는 속도가 100키로 정도이니 앞차가 급정거를 하게 되면, 뒷차는 넋놓고 있다가는 속도를 완전히 0으로 줄이지도 못하고 앞차를 때려버리니 안전거리를 유지하거나 2차로에서 저속으로 다니는걸 권장한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2차로에서 달리기를 권장한다.  

 

뒤에서 추돌한 차량이, 정말 억울하다고

블랙박스로 앞차가 정말 터무니 없는 급정거를 했다면 어느정도 쌍방의 과실로 처리되겠지만, 

대부분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뒷차가 다 물어주게 된다. 

 

 

 

오늘도,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속리산IC에서 ~ 회인IC 사이에서 교통사고 2건을 연달아 보았다. 

모두가 다 뒷차가 앞차를 추돌한 교통사고이다.

 

이 곳은 터널이 많고

구간단속이 하다 끝나다, 또 하다 끝나다 가 반복되어 시행하는 구간이다. 

 

아예 길게 구간단속을 길게 하던가 하면 더 사고가 덜 날듯 하다. 

아니면 이 구간에 설치된 구간단속을 아예 철거를 하는 것이 사고가 덜 날 것이다.

 

이 고속도로에서는 절대로 칼치기, 새치기, 추월해 앞지르기 등은 하지말아야 한다. 

 

차 정체된다고 안전거리미확보가 사고원인 불러

차를 1차로에 그대로 두고 도로가에 내려서 보험사 전화하는 모습보면

운전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 20대들로 보이는 젊은 운전자들이 사고당사자이다.

 

경험도 좋지만, 미연에 학습하고 안전 습관을 가지면 더욱 좋은 것이다.

 

아무튼, 고속도로 사고가 빈번한 구간의 사고의 대부분은 자신의 차량을 잘 모르고 앞차를 딱 붙어서 다니는 차들이다. 

 

안전거리 확보를 해라!

 

그리고 엉뚱한거 붙이지말고, 차 뒤에 써붙이고 다녀라! 

 

급정거주의!

안전거리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