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는 마케팅 기법에 대한 이론서나 이론적인 컨텐츠는 많이들 접근하고 접촉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 우리 병원에 어떻게 도입해서 적용하느냐? 그것이 쉽지가 않을 것이다.
이론은 이론일 뿐이지 실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마케터가 하는 노하우나 사례를 듣고 그대로 따라해보고 싶지만 그러한 스킬을 쉽게 공개하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바이럴마케팅은 일명 입소문 마케팅이다. 너무 어렵지 않은 표현인데 단어사용상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요즘 소비자나 고객들의 특성을 보면 인터넷의 영향으로 모든 소비와 구매, 이용 패턴이 크게 변화하였다.
예전에 없던 특성중에 하나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기사나 홍보기사보다는
그것을 이용하거나 체험한 분들의 이야기 즉, 후기를 더 신뢰하는 것이 요체가 된다.
이를 이용한 마케팅기법을 바이럴 마케팅, 버즈마케팅이라고 하게 된다.
바이럴마케팅, 버즈마케팅의 필요충분요소를 알아보도록 하자.
by Sean Choe |
1. 미디어를 찾아라.
2. 선도자, 오피니언 리더를 선발하라 - 무차별적으로 난무하는 정보가 아닌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어야 한다.
3. 동질성을 가진 다른 사람의 이야기어야 한다.
4. 양방향 대화가 가능해야 함
5. 커뮤니티를 구축
6. 기업의 아이덴디티가 포함된 컨텐츠 개발
병원에서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개발되어 실제 행해지고 있다.
여기서 글을 마치고 싶지만, 더 구체적, 더 세세하게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마디 더 하자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병의원에서는 보통 수술후기 게시판이나, 체험, 병원방문기 등의 게시판이 있을 것이다.
없으면 생성하는 것이 어렵진 않다.
그러한 게시판에 환자들의 후기나 체험기를 작성하게 유도하여야 한다.
후기를 작성해주신 환자분들에게 1주일에 한분 채택하여 도서상품권을 드린다고 해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작성된 후기를 가지고 제 2의 정보로 가공하여 멋진 컨텐츠로 디자인되어
바이럴마케팅으로 활용하면 될것이다.
메일링리스트(웹진)로 발송하거나, 블로깅, 커뮤니티 사이트에 업로드, 홍보물 등등으로 이용하면
아주 훌륭한 마케팅의 실례가 되는 것이다.
http://club.cyworld.com/53440524136/36357706 - 병원마케터 클럽
- 暴雪過天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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