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패배는 나름 한국 국민들에게는 슬픔이였다.

 

여성 이종격투기 선수 지망생 - 송가연

 

 

 

 

여성스러운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거친 경기인 이종격투기를 직업으로 택한 송가연선수.

 

그가 상당한 실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일본 선수들에게 실력차로 지면서 그 현재를 알수 있었다.

 

그래플링보다는 속사포같은 신나는 타격이 주무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참 아쉽다.

 

다음에는 정말 속사포같이 신나는 타격을 선보였으면 한다.

 

물론, 그녀도 그렇지 않게되면 이대로 잔인한 경쟁시장에서 묻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송가연에게 패배를 안긴 사토미!

 

 

 

사토미는 18일 ‘엠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크게 다쳤을 것이다. 이미 다쳤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송가연의 경기 후 같은 팀인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SNS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 팀 소속인 홍영기는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족가”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