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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 대해서 조금 알자는 취지로 아래 내용을 네이버에서 지식인 답변을 달아주신 konich님의 글을 발췌하여 요즘 우리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세균, 질병이라는 것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이라도 갖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세균은 영원히 박멸되지 않는 우리 인간과 같이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전능한 생명체인가 봅니다.





세균은 비단 입속에서만 진을 치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공기중에도 세균은 떠다닙니다. 물속에도 있고 흙속에도 삽니다. 버스 손잡이에도 있고 행주에도 있고 걸레에도 있으며 심지어는 우리 몸속에서도 삽니다. 좋게 작용하는 세균도 있고 병균도 있고 전염병을 일으키는 독종도 있지요.
말똥이나 소똥을 자연 분해시키는 세균도 있고 곰팡이처럼 좋은 작용, 나쁜 작용을 하는 두가지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세균이죠.

세균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적어도 우리도 세균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금을 이용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금은 부패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김치가 될 배추를 그냥 두면 세균의 영향으로 부패하겠지만 소금에 절은 배추는 어지간히 세월이 지나도 먹을수 있죠. 이와 같이 말린 포라거나 젓갈등등.. 소금기가 있어야 하고 소금을 첨가해 자연적 부패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법을 쓰면 나쁜 세균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금으로 양치질하십시오. 제가 여러가지 치약을 써 보다가 기어이 충치에 걸렸는데, 물론, 저는 치과하고 담쌓고 살려고 예전에 작정한 사람이라서 그후 죽염이라는 소금을 가져다 양치질했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충치가 두개였는데 반쯤 썩어갈 즈음, 거기다 자꾸 죽염으로 양치질하니까 더이상의 진행을 그쳤습니다. 그리고 풍치가 있던 앞니 서너개도 지금은 끄덕없습니다. 치과의 드릴소리는 생각만 해도 치(齒)가 떨리는 군요. ^^

이에 첨가되는 소금은 김치에 첨가되는 소금처럼 좋은 약리작용쪽으로 이에 작용합니다. 세균도 따라서 불결한 세균은 자멸하고 이에 좋은 세균은 그대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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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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