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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에서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황사라고 해서 황사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황사보다도 미세먼지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과거,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에서는 일기예보에 미세먼지량을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맑다 흐리다 에서 자외선 수치만 크게 대두하는 정도였습니다. 가끔 고등어구이를 많이 해먹어서 그렇다 라고 정치인들이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일기예보가 포털에서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다, 매우 나쁘다, 보통이다. 좋다 등의 솔직한 기상예보를 내보내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갑자기 문재인정부에서는 부쩍 늘어난걸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과거정부에서는 황사만 보도했는데, 지금의 정부에서는 황사보다는 건설개발과 국토파괴, 자동차매연, 공장매연, 쓰레기소각 등으로 야기되는 미세먼지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기예보로 공표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확실히 달라집니다.

문재인정부는 미세먼지 저감노력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상황을 일기예보에 반영하기로 하여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를 모르는 시민들은 문재앙이라고 하면서 특정인을 표적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특정인 한사람의 노력으로 없어질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오염입니다.

우리가 이 지구를 살리자는 구호만 외치면서, 실질적으로는 지구를 파괴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국토를 파괴하여 대규모의 토목공사, 건설공사만 추구한다면, 이 환경오염은 더욱더 요원해질 것입니다.

대규모의 국토파괴 공사만 공약으로 내놓는 정치인이 일 잘하다고 그 정치인만 지지해서는 당신의 몸과 폐는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나무 한그루라도 심고 그것을 보존하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시민운동과 깨어있음을 유지하고 전파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실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막상 공원이나 밖에 나와보시면 그 하늘에 떠있는 뿌연 매연들이 보이기는 하나 지상으로 다 내려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미세먼지 저감의 노력을 위해 환경운동과 자연생태계보호, 시민의 깨어있는 의식 확대 운동을 우리 스스로 펼쳐나가야 합니다.

일예로 환경에너지를 장려해야 합니다. 태양광, 수소에너지, 전기에너지 등등 그리고 화석원료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정치인을 뽑을때 환경을 생각하고 국토파괴보다는 청정산업, 미래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 깨어있는 의식의 인물을 잘 가려서 뽑고, 푸쉬를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