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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은 거짓말쟁이" 네티즌 뿔났다!


-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인은 지난 16일 새벽 일행 1명과 서울 논현동의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잘못 찾아온 회사원 김모씨 등 2명과 시비가 붙어 논현동 한복판에서 싸움을 벌린 혐의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취객들로부터 쉽사리 시비가 붙는건 사실이다. 올해 24살인 강인은 시비를 걸어왔을때 홧김에 주먹질을 했을 수도 있다고 이해해줄수 있는 나이다.

네티즌들이 화난 것은 강인이 날린 '주먹'이 아니라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강인의 '입'이다.

신고가 접수돼 강남서로 출두한 강인은 참고인조사를 받기위한 것이지 "폭행에는 절대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후 사건 현장을 담은 CCTV가 공개되면서 강인의 폭행장면이 고스란이 드러났다. "때린적은 없고 맞기만 했다"라고 일관하던 강인은 CCTV가 있다는 사실에 적잔히 당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많은 팬들과 네티즌에게 거짓말한것이 들통나는게 시간문제니 말이다.

강인의 입에서 나온 거짓말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를 통해 정정됐다. SM은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인의 거짓말에 네티즌들은 "폭행은 실수니 이해하지만 거짓말은 용서가 안된다" "어린팬들이 많은데 거짓말한 것은 잘뭇"이라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강인은 폭행 사건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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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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