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지사 후보로 다시 나온 정우택씨.
정우택 후보의 광고는 참 많이도 보인다. 지역내 주요 건물 옥상에는 모두 정우택 후보현수막이더군요.
도시마다 지역마다 정우택 광고 안보이는 곳이 없다.
보통 후보 한명당 현수막 몇개까지 광고할 수 있다고 제한이 있다고 선관위에서 말한거 같은데 정우택도지사후보만은 예외인거 같다. 
광고비가 다 낭비인거 같다. 
정우택 도지사는 그간 충북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기때문에 그리 광고 많이 안해도 다 알려졌을 것인데
이리 낭비적으로 광고하는것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간 열심히 활동했다면 그것이 광고보다 더 좋은 홍보 아니겠는가?
아무튼, 이번선거에서 당선되면 진짜 열심히들 하시길 빈다.
이제 도민들도 광고많이 하는 후보가 제1의 후보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난거 같은데..
이제 광고보고 후보를 뽑는시대는 지났고, 공약이나 가치관,
말과 언행을 보고 뽑는 민주주의 국가로 성숙되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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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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